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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8/10 12:56:19 |
Name | Picard |
Subject | 이낙연 캠프는 '경선불복론' 무리수 왜 던졌을까 |
https://news.v.daum.net/v/20210810040300755 ==== 경선이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나온 주장이지만, '레드 라인을 넘은 무리수'라는 지적과 '실제 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정서'라는 엇갈린 분석이 나온다. 경선 불복론까지 등장하면서 후보들 사이에 씻을 수 없는 앙금이 남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다시 제기된다. '원팀 불가론'을 수면 위로 올린 건 이낙연 캠프 측 설훈 의원이었다. 설 의원은 7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2002년 대선 경선을 들며 "결국은 원팀이 됐다"면서도 "이번엔 경우가 조금 다를 순 있다. 만일 이재명 후보가 본선 후보가 된다면 장담이 안 된다. 이 후보의 여러 논란들을 정말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아슬아슬한 느낌"이라고 했다. 일부 강성 지지자들이 제기해온 민주당 내 '반(反) 이재명' 정서를 당 중진 의원이 공식화해버린 셈이다. 본 경선이 시작도 안 한 상태에서 나온 '경선 불복론'에 대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조차도 설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 이낙연 전 총리가 뭘 잘못 자신것 같습니다. 이형이 제2의 후단협을 외치는군요. 절레절레... 어디서 주워들은 바로는 이재명이 국회의원이나 당직 경험이 없어서 원내에 지지세력이 없다. 그 반면에 이낙연은 대표시절 20년 총선 치르면서 자기 사람을 많이 공천했다... 라고 하더니.. 이재명이 이기면 분당할 기세네요. 그래봐야 이인제 방지법 때문에 이낙연이 대선후보로는 못 나섭니다. 민주당 경선도 이제 슬슬 재미가 붙어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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