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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8/09 11:07:00 |
Name | 맥주만땅 |
Subject | 윤석열 캠프 몸집은 커지는데, 일부 인사는 비리로 수사·유죄 판결 |
https://www.nocutnews.co.kr/news/5604484 정찬민 의원의 경우 경기 용인시장 재직 시 주택건설 시행사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한무경 의원의 경우 소유하고 있는 강원 평창군의 농지에서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아 농지법 위반 판단을 받았다. 앞서 영입된 캠프 내 정무실장 신지호 전 의원은 대기업으로부터 가전제품을 받아 지역구 경로당에 기부한 혐의로 지난 2013년 집행유예가 확정돼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는데, 지난 2019년 사면됐다. 캠프 내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의혹을 입막음하기 위해 국정원 특활비를 사용한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는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원외 인사의 캠프에 모이는 사람들은 대부분 흠집이 있는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더 모험을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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