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천이 적을수록 올인하게 되고 몇번 성공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한번 삐끗하면 그대로 물리는거죠. 연전연승의 확률을 생각해본다면...

젊은 남성들이 특히 모험심리가 강한것도 원인인거 같습니다. 젊은 여성들은 걍 모르면 삼전넣으니 안전하긴 하더라고요

똑같이 밑천 적더라도 젊은 여성들 보면 그냥 삼전사서 묻어두죠. 투자 성향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게임의 영향이 큰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투자에서의 모험성향은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와 정비례하다는 것이 영국 모 대학의 실험으로 입증되었다고... 자세한 건 주갤을 참조해주세요.

젊은 친구들 코인 하는거 왜 하는지 물어보면은 코인 자체가 가치는 없는건 알고들 있던데 그냥 돈 벌려고 코인 한다고 인지들 하지만 돈을 벌수있는 소수에 본인이 포함 될거라는 긍정 때문에 그르치더라고요
주식은 언젠가 해야 하니 미리 겪어보는것도 나쁘지 아니한데 코인은?

평범하게 별면 미래조차(집??? ㅋ 결혼??? ㅋ) 안보이니 인생을 건 도박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평범하게 살아서, 평범하게 (상대적으로) 거지되거나
주식/코인/투자같은거 해서 날려먹어서 거지돠거나
거지되는거의 시점의 차이일뿐이지 거지되는건 같다고 생각을 하는것이죠...
물론 세상이 한번 뒤집어 져서, 결국엔 존버해서 승리 하는 경우도 나오겠지만... 과연...

자본이 미쳐 날뛰다 보니 상대적으로 임금의 가치가 바닥으로 가게되고...
어려운 문제내요...

비슷하게 밑천이 없을 20대 여성은 수익률이 남성만큼 떨어지진 않더군요. 남녀차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