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17043022403
"지금까지 이동통신사들은 통신 속도나 요금제 등 자체 서비스 경쟁보다는 단말기 수급 상황이나 보조금으로 경쟁을 펼쳐왔다. 특정 고가 요금제나 번호이동 가입자에게 보조금을 더 주는 식이었다.
하지만 자급제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이런 식의 영업이 어려워진다. 자급제폰 시장이 커지면
[이동통신3사는 통신 서비스나 요금으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다."
알뜰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보아 이 현상의 원인은 결국 5g가 무덤을 팠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제가 휴대전화 덕질 시작한 이래로 이런 날이 올까 싶었는데 말이죠
근데 마냥 행복회로만 돌리기 어려운게 3사 입장에서 과점 유지하면서 계속 땡겨야 하니 생각보다 큰 변화는 없을지도...
그나저나 기자양반 저게 그렇게 불행한 일인마냥 적을 것 까진 없잖아요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