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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3/25 15:26:11 |
Name | Leeka |
Subject | 편의점 간 박영선, 알바생 고충 듣더니…"점주에 무인슈퍼 건의" |
http://naver.me/Gw5p5f8f 편의점 직원과 인사를 나눈 박 후보는 "몇 시부터 일하나, 잠은 자느냐. 한달에 얼마나 버나, 월세는 얼마를 내느냐, 꿈은 무엇이냐" 등을 묻고는 "여기서 아르바이트 해서 한 달 생활하는 건가.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공약인 '청년 월세 20만원'과 '청년창업 5000만원 무이자 대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런데 박 후보는 편의점 관계자들과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 이후 제일 힘들 소상공인, 자영업, 청년들의 생활에서 느끼는 아픔과 고단함을 몸소 느껴보고 싶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할 때 스마트상점, 무인스토어를 보급, 확산시켰다. 점주에게 이런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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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적으로 이렇게 되고 있지요.
청소원이 힘들다면 트럭형 청소기를 구입하고 청소원을 줄인다.
패스트푸드 알바가 힘이드니 패스트푸드 접객직원을 줄이고 키오스크로
마트 종사자가 힘들면 무인계산대를 늘이고 키오스크로
청소원이 힘들다면 트럭형 청소기를 구입하고 청소원을 줄인다.
패스트푸드 알바가 힘이드니 패스트푸드 접객직원을 줄이고 키오스크로
마트 종사자가 힘들면 무인계산대를 늘이고 키오스크로
기사 헤드라인이 좀 문제가 있어 보여요. 박영선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은 전면 무인화가 아니고 밤 시간대만 무인으로 운영하는 개량된 편의점 같은 형태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네요, 밤에 무인으로 올리는 매출액을 낮 시간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올리는 데 사용하자고.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스마트상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읽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괜찮은 방법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알다시피 편의점 밤근무 노동은 엄청 힘들 뿐 아니라 손님이 없어도 본사 방침에 따라 억지로 열어야 하는 등 문제가 많죠. 물론 스마트상점을 채택할 경우 그 시간대에 일하고자 하는 알바생들의 선택지가 줄어... 더 보기
예전에 스마트상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읽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괜찮은 방법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알다시피 편의점 밤근무 노동은 엄청 힘들 뿐 아니라 손님이 없어도 본사 방침에 따라 억지로 열어야 하는 등 문제가 많죠. 물론 스마트상점을 채택할 경우 그 시간대에 일하고자 하는 알바생들의 선택지가 줄어... 더 보기
기사 헤드라인이 좀 문제가 있어 보여요. 박영선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은 전면 무인화가 아니고 밤 시간대만 무인으로 운영하는 개량된 편의점 같은 형태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네요, 밤에 무인으로 올리는 매출액을 낮 시간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올리는 데 사용하자고.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스마트상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읽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괜찮은 방법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알다시피 편의점 밤근무 노동은 엄청 힘들 뿐 아니라 손님이 없어도 본사 방침에 따라 억지로 열어야 하는 등 문제가 많죠. 물론 스마트상점을 채택할 경우 그 시간대에 일하고자 하는 알바생들의 선택지가 줄어드는 문제는 있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46340?fbclid=IwAR2vYFuZ4KFLItw9JP5LU2qILtEUKb9annxyZ8GruqKgXCy5iJ5aptYPTio
예전에 스마트상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읽고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괜찮은 방법이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알다시피 편의점 밤근무 노동은 엄청 힘들 뿐 아니라 손님이 없어도 본사 방침에 따라 억지로 열어야 하는 등 문제가 많죠. 물론 스마트상점을 채택할 경우 그 시간대에 일하고자 하는 알바생들의 선택지가 줄어드는 문제는 있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46340?fbclid=IwAR2vYFuZ4KFLItw9JP5LU2qILtEUKb9annxyZ8GruqKgXCy5iJ5aptYPTio
야간알바하는 알바생 앞에서 하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야간 알바가 참 힘드네요->야간알바 자리를 없애고 그 이익을 알바생에게 드리겠습니다.
써놓고도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아예 가지를 말던가요
야간 알바가 참 힘드네요->야간알바 자리를 없애고 그 이익을 알바생에게 드리겠습니다.
써놓고도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아예 가지를 말던가요
4명이 벌던거 한명분 기계로 대체하고 3명이 좀 더 나눠먹자 얘긴데 노동자 입장에서 그게 좋게 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말씀하신 것 처럼 야간 편의점은 별별 사람들이 다 출몰해서 힘든 시간대인데 무인으로 운영했다가 어떤 꼴이 될지 상상해보면..
또 말씀하신 것 처럼 야간 편의점은 별별 사람들이 다 출몰해서 힘든 시간대인데 무인으로 운영했다가 어떤 꼴이 될지 상상해보면..
박 후보는 이날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편의점에서 야간 업무를 도왔다. 박 후보는 1시간여 동안 6명의 손님을 맞이했고, 과자류와 주류 등을 직접 판매했다. 편의점은 자영업자와 청년 그리고 1인가구의 삶을 이해 할 수 있는 곳이고, 청년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나누고자 첫 선거일정으로 편의점을 택했다고 한다.
야간 알바생을 도와준 뒤, 야간 알바생이 힘들다고 함 -> 야간에 무인화인데요..
야간 알바에게 야간 무인화를 하겠다고 하는게 일자리 없앤다는 말하고 뭐가 다른건가요..?
야간 알바생을 도와준 뒤, 야간 알바생이 힘들다고 함 -> 야간에 무인화인데요..
야간 알바에게 야간 무인화를 하겠다고 하는게 일자리 없앤다는 말하고 뭐가 다른건가요..?
야간 알바생은 야간에 해야 하는 당위가 있는 사람들도 꽤 있을텐데.. 저건 그냥 야간 알바생 자르고 주간 알바생 시급올려주겠다... 는 나이브한 소설이죠.
안철수가 스크린도어 안전사고 희생자에게 '조금 여유있었다면 덜 위험한 일을 했을 것' 이라고 한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야간 알바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시급에 높아서가 아닐텐데...
야간 알바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시급에 높아서가 아닐텐데...
편의점 기준으로 야간영업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야간영업은 이익의 문제라기보단 24시 영업의 특징 + 유통의 편의에 맞는 형태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많은 편의점 물건들이 새벽에 유통되고.. 편의점 본사의 이익은 매출만큼이나 유통도 클거라 생각하거든요. 만약 유통을 낮시간에 전부 배송하게 인원편성을 한다면 비용이 훨씬 많이 들겁니다. 대부분의 물건이 일단위 배송이다보니 더더욱..
물론 매출이 아주아주 저조하면 야간영업 안해도 되긴하는데 그런경우는 진짜 가게 상황이 아주 안좋은 상황이고, 사업주와 그 가족이 시간당 4천원 정도를 벌... 더 보기
물론 매출이 아주아주 저조하면 야간영업 안해도 되긴하는데 그런경우는 진짜 가게 상황이 아주 안좋은 상황이고, 사업주와 그 가족이 시간당 4천원 정도를 벌... 더 보기
편의점 기준으로 야간영업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야간영업은 이익의 문제라기보단 24시 영업의 특징 + 유통의 편의에 맞는 형태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많은 편의점 물건들이 새벽에 유통되고.. 편의점 본사의 이익은 매출만큼이나 유통도 클거라 생각하거든요. 만약 유통을 낮시간에 전부 배송하게 인원편성을 한다면 비용이 훨씬 많이 들겁니다. 대부분의 물건이 일단위 배송이다보니 더더욱..
물론 매출이 아주아주 저조하면 야간영업 안해도 되긴하는데 그런경우는 진짜 가게 상황이 아주 안좋은 상황이고, 사업주와 그 가족이 시간당 4천원 정도를 벌어가는 매장이라고 하면 (3인 로테이션기준) 야간영업은 꼭 해야 하죠.
이 때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야간근로자를 뽑으면 인건비 부담이 엄청납니다. 어떻게 법망을 피하려고 15시간 아래로 주에 4명정도를 고용해서 야간을 이틀이나 하루정도씩 근무하게 하는 분들도 있긴한데 인력관리가 굉장히 까다롭죠.
그렇게 근무하더라도 보통 야간알바는 한계노동에 최대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동성의 대형매장아니면 1명입니다. 근데 무인편의점이 되어도 1명의 일자리는 시간은 줄 지언정 많이 없어지진 않을거에요. 물건을 받고, 채우고, 정리하고, 청소해서 다음날 영업준비를 해 두는게 야간업무의 메인이라.. 계산만 무인이 하고 갈 수 있다고 야간알바가 다 사라질거라는건 막연한 상상이구요. 다만 근로시간이 줄거나 일자리가 조금 줄수는 있겠죠. 근데 알바생들의 일자리도 다 지키면서 자영업자의 상황도 개선시키려면 결국 본사를 패야하거든요. 계약조건을 바꿔서 마진을 높여주든지, 편의점 과포화 상태를 없애주든지, 이익에 대한 나름의 상생방안을 요청해야하는데 보통 이런 조치는 정말 되는 경우가 드물죠..
여튼 그래서 박영선이 한 말이 뭐 개소리다 이렇게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일자리도 생각만큼 안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박영선 실드치는건 아니고, 민주당이 뭐 언제나 그랬듯이 이편도 저편도 아닌거죠. 자영업자도 소상공인도 일반노동자도 미적지근하고 그렇다고 더 큰 기업/산업에 대해 힘을 써서 시장의 규범을 바꿔보려고 하지도 않음.. 뭐 그렇다고 부동산이나 의료처럼 들이대면 그것도 문제긴 하겠지만요. 걍 어떤.. 이런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건 결국 민주당의 정치적 입장이라는게 이도저도 아니구나. 한계가 참 변하지 않는구나. 그런 생각입니다.
물론 매출이 아주아주 저조하면 야간영업 안해도 되긴하는데 그런경우는 진짜 가게 상황이 아주 안좋은 상황이고, 사업주와 그 가족이 시간당 4천원 정도를 벌어가는 매장이라고 하면 (3인 로테이션기준) 야간영업은 꼭 해야 하죠.
이 때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야간근로자를 뽑으면 인건비 부담이 엄청납니다. 어떻게 법망을 피하려고 15시간 아래로 주에 4명정도를 고용해서 야간을 이틀이나 하루정도씩 근무하게 하는 분들도 있긴한데 인력관리가 굉장히 까다롭죠.
그렇게 근무하더라도 보통 야간알바는 한계노동에 최대한 맞춰져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동성의 대형매장아니면 1명입니다. 근데 무인편의점이 되어도 1명의 일자리는 시간은 줄 지언정 많이 없어지진 않을거에요. 물건을 받고, 채우고, 정리하고, 청소해서 다음날 영업준비를 해 두는게 야간업무의 메인이라.. 계산만 무인이 하고 갈 수 있다고 야간알바가 다 사라질거라는건 막연한 상상이구요. 다만 근로시간이 줄거나 일자리가 조금 줄수는 있겠죠. 근데 알바생들의 일자리도 다 지키면서 자영업자의 상황도 개선시키려면 결국 본사를 패야하거든요. 계약조건을 바꿔서 마진을 높여주든지, 편의점 과포화 상태를 없애주든지, 이익에 대한 나름의 상생방안을 요청해야하는데 보통 이런 조치는 정말 되는 경우가 드물죠..
여튼 그래서 박영선이 한 말이 뭐 개소리다 이렇게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일자리도 생각만큼 안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박영선 실드치는건 아니고, 민주당이 뭐 언제나 그랬듯이 이편도 저편도 아닌거죠. 자영업자도 소상공인도 일반노동자도 미적지근하고 그렇다고 더 큰 기업/산업에 대해 힘을 써서 시장의 규범을 바꿔보려고 하지도 않음.. 뭐 그렇다고 부동산이나 의료처럼 들이대면 그것도 문제긴 하겠지만요. 걍 어떤.. 이런 기사에서 읽을 수 있는건 결국 민주당의 정치적 입장이라는게 이도저도 아니구나. 한계가 참 변하지 않는구나. 그런 생각입니다.
근데 무인 편의점해도 야간에 일할사람은 근무시간이 조금 줄수는 있을지언정 대체로 유지해야할거에요. 대부분 무인 편의점 하려는 곳들중에 온리 자판기 같은 곳이 아니라 편의점 3사같은 수준이라면 새벽에 물건이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서 청소 / 진열 / 정리 / 다음날 장사준비 같은걸 새벽에 다 하기 때문에.. 이걸 아침에 몰아서 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현실적으로 아주 열악한 매장이 아닌이상 오전에 몰아서 할 수도 없구요. 새벽에 배송받아서 바로 냉장보관/냉동보관 해야하는 물건들도 있다보니.
그래서 무인계산대 같은게 설치되어도 일자리가 실제로 그 무인계산대가 주는 이미지만큼 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낮시간에 무인계산대를 유지하는게 캐셔의 일자리를 뻇는 효과가 있을거같은데..
그래서 무인계산대 같은게 설치되어도 일자리가 실제로 그 무인계산대가 주는 이미지만큼 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낮시간에 무인계산대를 유지하는게 캐셔의 일자리를 뻇는 효과가 있을거같은데..
야간에 물건을 받는것까지 고려해서 말을 꺼낸게 아니겠죠. 새벽시간에 물건 들어오는 것도 모를꺼다에 한표 겁니다.
최악의 경우는 무인 판매 시간 앞뒤 근무자가 업무는 업무대로 뒤집어 쓰고 임금은 그대로. 야간 근무자는 일자리 삭제.
최악의 경우는 무인 판매 시간 앞뒤 근무자가 업무는 업무대로 뒤집어 쓰고 임금은 그대로. 야간 근무자는 일자리 삭제.
이런 기사 제목들 지적하면 지적하는 사람만 피곤해집니다. 그냥 그러려니 저xx들 또 시작이네 하고 넘어가는게 편해요. 이게 우습게 된게 저거 기사 제목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누군가의 쉴더 취급 받는 경우도 많아지고 피곤한일 투성이
편의점은 그렇고 개인들이 운영하는 슈퍼는 어떨까 모르겠네요. 우리 동네에 가족끼리 운영하는 작은 슈퍼가 아직 몇 개 남아 있는데 야간에는 운영 안 합니다. 아예 알바 쓸 엄두가 안 나는 영세한 매장들이고 그런 매장들이 스마트상점으로 지원받아 밤에 급하게 물건을 살 수 있으면 손님이나 주인이나 서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박영선이 체험으로 선택한 매장이 어떤 곳인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조금이라도 개선 가능한 영역이라면 개선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에요. 경제주체들에게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것이 좋고, 어차피 한달 벌이 뻔한 영세 자영업자에게 고용을 강제하는 것도 정당한 일은 아니고.
개인들이 운영하는 점점 없어지는 추세라 모르겠네요. 사실 저 무인포스기를 들여오는 것 자체가 꽤 부담스러운 일일수도 있거든요. 가령 무인 기기로 계산이 가능하게 하려면 무인기기에 상품 가격이 다들어있어야하는데 1인 영세 슈퍼.. 특히 지방의 소위 구멍가게 같은 곳들은 포스기를 두고 운영하기보다는 가게 주인분이 직접 물건값을 계산하거나 수기로 관리하시는 분들이 꽤 있죠. 재고같은것도 그렇고.. 상품을 기기에 등록하고 가격을 관리하고 결제를 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수고가 어떻게 보면 별 거 아니지만 또 나름의 장벽이기도해서..
선정적인 헤드라인을 이용해 독자들을 정치적으로 격앙시키는 기사들 때문에 실질적 관련자들이 피해 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박영선은 당연히 이전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생각해놓고 점주에게 제안한 것일 텐데 그걸 알바생과 대화한 후에 꺼낸 것으로 드라마틱한 흐름을 만들어 버리는 기사죠. 그 프로그램이 어떤 성격이며 현실성 있는 것인지, 노동자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를 다루는 기사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제가 하다가 정권 초반에는 민주당 지지자들하고 척을 지곤 했는데 지금은 반대편한테 이러고 있으니 뭐 스스로 나름 일관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박 후보는 "무인스토어를 하면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무인으로 가게가 돌아가면 낮에 알바생 시간을 줄이면서 밤에 올라가는 매출만큼 더 지불을 하면 된다"며 "그럼 점주도 좋고 알바생도 좋아진다. 알바생이 덜 피곤하니까 손님한테 더 친절하고"라고 했다.
박 후보는 "점주분도 그렇다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얘기를 아르바이트생에도 했다]"며 "[밤에 올빼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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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점주분도 그렇다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얘기를 아르바이트생에도 했다]"며 "[밤에 올빼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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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무인스토어를 하면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무인으로 가게가 돌아가면 낮에 알바생 시간을 줄이면서 밤에 올라가는 매출만큼 더 지불을 하면 된다"며 "그럼 점주도 좋고 알바생도 좋아진다. 알바생이 덜 피곤하니까 손님한테 더 친절하고"라고 했다.
박 후보는 "점주분도 그렇다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얘기를 아르바이트생에도 했다]"며 "[밤에 올빼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했는데요....? 링크기사 보시면.. 알바생에게도 직접 한게 맞습니다.
기사 단락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서 좀 헷갈릴 수 있겠네요.
저는 헤드라인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드라마틱한게 아니라 그냥 건조한 서술이에요.
박 후보는 "점주분도 그렇다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얘기를 아르바이트생에도 했다]"며 "[밤에 올빼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했는데요....? 링크기사 보시면.. 알바생에게도 직접 한게 맞습니다.
기사 단락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서 좀 헷갈릴 수 있겠네요.
저는 헤드라인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드라마틱한게 아니라 그냥 건조한 서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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