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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내에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7달러·약 7천700원) 수준으로 인상해 국민건강증진기금 부담금 수입 규모를 늘리겠다는 게 대표적이다.'
라는게 기자의 생각인건가요?
라는게 기자의 생각인건가요?
일단, 흡연율은 많이 안준다고 하지만, 담배세 줄어드는 추세를 보면 흡연량은 줄어들었습니다. 두갑 피던 사람들이 한갑반, 한갑 피는거죠.
그리고 가격이 오르면 처음 흡연을 시작하기도 어렵죠. 한갑에 몇만원 하면 굳이 안하던 사람이 그 돈내고 시작하겠습니까.
이미 중독된 사람들도 양은 줄이고, 신규 중독자들 줄이는 효과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가격이 오르면 처음 흡연을 시작하기도 어렵죠. 한갑에 몇만원 하면 굳이 안하던 사람이 그 돈내고 시작하겠습니까.
이미 중독된 사람들도 양은 줄이고, 신규 중독자들 줄이는 효과도 있을 겁니다.
ㅋㅋ건강핑계는 보기 그럴수있는데 여기분들은 다 건전한삶과 환경이 일반적이실테니.. 주택가 술사가는 분들보면 진짜걱정됩니다. 술담배를 저렇게 하게 둬도 되나하는 의문 생기는가구들이 진짜많아요. 솔직히 사회갈등부담을 술담배에 전가해서 넘기는 효과가 증세랑 정부에게 뭐가 더 좋을지 확신이안서는정도.. 코로나이후에 하이트진로 술 발주가 품귀현상으로 막히는거보고 기겁했습니다. 맨날오는분들은 매일 서너병은 그냥사감..
"온라인 술모임이 더 편하다"..코로나 1년이 바꾼 삶
https://news.v.daum.net/v/20210127095111008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편의점 주류 판매량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사람들 사이에선 이른바 홈술 문화가 확산됐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걸 넘어, 온라인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모임도 생겼다.
최근 김 모씨는(27·여)는 온라인 화상...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10127095111008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편의점 주류 판매량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사람들 사이에선 이른바 홈술 문화가 확산됐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걸 넘어, 온라인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모임도 생겼다.
최근 김 모씨는(27·여)는 온라인 화상... 더 보기
"온라인 술모임이 더 편하다"..코로나 1년이 바꾼 삶
https://news.v.daum.net/v/20210127095111008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편의점 주류 판매량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사람들 사이에선 이른바 홈술 문화가 확산됐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걸 넘어, 온라인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모임도 생겼다.
최근 김 모씨는(27·여)는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해 술자리를 가졌다. 그는 온라인 술자리와 기존에 오프라인 술자리에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말한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 어느 정도 친해지니깐 화상으로 술 먹방을 한 적이 있어요...어차피 술은 분위기로 마시는데, 같이 마시니 분위기는 (오프라인과) 비슷하더라고요."
더 나아가 김 모씨는 오히려 온라인 술자리에 장점이 있다고 했다. "지역에 살다보니깐 수도권에서 약속이 있으면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온라인 술자리라서 편하더라고요, 막차 시간도 신경 안 써도 되고."
우려스럽긴 하네요.. 저는 술담배 안해서 몰랐는데
https://news.v.daum.net/v/20210127095111008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편의점 주류 판매량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사람들 사이에선 이른바 홈술 문화가 확산됐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걸 넘어, 온라인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모임도 생겼다.
최근 김 모씨는(27·여)는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해 술자리를 가졌다. 그는 온라인 술자리와 기존에 오프라인 술자리에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말한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 어느 정도 친해지니깐 화상으로 술 먹방을 한 적이 있어요...어차피 술은 분위기로 마시는데, 같이 마시니 분위기는 (오프라인과) 비슷하더라고요."
더 나아가 김 모씨는 오히려 온라인 술자리에 장점이 있다고 했다. "지역에 살다보니깐 수도권에서 약속이 있으면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온라인 술자리라서 편하더라고요, 막차 시간도 신경 안 써도 되고."
우려스럽긴 하네요.. 저는 술담배 안해서 몰랐는데
ㅎㅎ 그렇게따질일은 아닌거같아요. 담배든 술이든 금액이 오르면 탄력적으로 조정되는 수요구간이 있을테니까요. 0으로만들려는 목적도 아닐거고요. 소주값 100원오르면 안사고 욕하고 나가는분들도 있고 4500원 담배될때 끊으신 분들도 있으니.. 어차피 끊을사람이다 이렇게 쉽게 말할수도 있겠지만요. 예전에는 담배의 증세효과 관련해서 약1만원전후선이 가격인상에따른 증세효과보다 수요감소에의한 영향이커서 되려 감세된다는 연구가 있었던 걸로도 기억합니다. 한 2016~18년사이에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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