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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5 13:09:36 |
Name | 블레쏨 |
Subject | '오리털 패딩'을 분해해 봤다[남기자의 체헐리즘] |
https://news.v.daum.net/v/20201205080003613 "고작 한 벌,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오리털은 이렇게나 많았다. 눈 내린 겨울 산처럼 쌓였다.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이렇게까지 넣어야만 따뜻했을까. 창문을 활짝 연 뒤 털들을 보며 멍하니 앉아 쉬었다. " 결론은 '있는 옷은 아껴입고 새로 살 건 인증(?)붙어 있는걸 비싸게 사도록 하자.'라고 정리해보겠습니다. 행간에서 읽혀지는 기자의 입장에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재미있는 기사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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