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17 13:22:20
Name   트린
Subject   시작된 미래 전쟁. 중국, 인도군에게 마이크로웨이브 무기 사용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 분쟁에서 마이크로웨이브(극초단파) 무기를 사용했다고 홍콩 명보(明報)와 중화권 인터넷 매체 둬웨이(多維) 등이 16일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인 진찬룽(金燦榮)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일제히 보도했다.

[출처: 중앙일보] 15분만에 인도군 전부 토했다···총 안쏘고도 이긴 中비밀병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921962



요약하면 중국이 주요 고지를 점령한 인도군 상대로 최첨단 비살상 무기를 사용했다는 기사입니다.
전 이게 1차대전 독일이 전선에서 독가스를 뿌린 건만큼이나 대단한 정치,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확전 없이 임무를 완수했고, 요새 가장 중요한 국제관계 속 이미지도 보전했고, 10월에 일어난 일인데 11월에 확인
될 정도로 상대방에게 대책이 없는 미지의 무기이기 때문이죠.
정치적으로는 반정부 시위 진압, 대테러 작전에도 팍팍 쓰면서 현재 강성 일변도인 중국 지도부의 채찍질을 돕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주변 중국제 물건의 싸구려 이미지 때문에 폄훼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중국군은 인적 구성(14억 인구에서 뽑는
모병제이므로 당연히 우리나라 일반 군인보다 뛰어나다고 봐야 합니다.)도 그렇고, 무기체계도 놀라운 부분이 많네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18 국제“딸 위해 살았다더니”…엄마가 팔아넘겨 성폭행 후 살해된 美 5세 소녀 1 swear 22/01/02 4601 0
17847 스포츠'외질에 뿔난' 中 정부, 대대적 검열 시작..'SNS 폐쇄+아스널에 경고' 10 맥주만땅 19/12/17 4601 0
20663 사회(혐오사진) 집안 벽 뜯으니 '폐기물'이 잔뜩..인테리어 하다 '날벼락'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6 4601 0
30391 의료/건강"술, 40세 이하엔 백해무익…그 이상엔 유익할 수도" 8 다군 22/07/15 4601 1
28856 국제美 피자가게 부자, 강도당한 한국계 여성 구해…"진정한 영웅" 3 다군 22/03/31 4601 4
22969 경제권익위, 설 농수산물 선물 상한 10만원→20만원 상향 8 다군 21/01/16 4601 0
21178 스포츠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자격증 의무화'에 반발 11 커피최고 20/07/31 4601 0
21946 정치“임신 14주까지 낙태 가능” 정부 내일 입법예고 8 사악군 20/10/06 4601 3
28346 정치野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공소장 오류. 檢 오보사태 책임져야” 27 집에 가는 제로스 22/02/24 4601 8
3772 문화/예술미디어 아티스트 그리고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 단독 인터뷰 16 나쁜피 17/06/30 4601 3
9660 의료/건강공무원 '갑질 미투'?..복지부 과장 "정부가 우습냐" 의료계 발끈 9 tannenbaum 18/04/23 4601 0
28094 정치‘적폐청산’ 文국정과제 1호였는데... 靑 “오롯이 尹이 수사 주도” 16 주식하는 제로스 22/02/10 4601 8
28606 정치조응천 "이재명 역량 덕에 초박빙 승부...결국 문제는 민주당" 55 Beer Inside 22/03/14 4601 0
25023 정치윤석열 "박근혜, 존경할 점 있다".. TK 표심에 '열렬' 구애 55 알탈 21/07/21 4601 0
23489 국제뉴질랜드 해역서 세차례 강진…규모 8.1 지진에 쓰나미 경보도(종합3보) 3 다군 21/03/05 4601 0
29121 정치조국 "윤석열과 내 딸의 '주거 평온'은 차별적인가" 38 과학상자 22/04/20 4601 0
16067 스포츠'최하위' 롯데, 양상문 감독 이윤원 단장 동반 사임 3 알겠슘돠 19/07/19 4601 0
21187 기타한반도 69년만에 태풍 없는 7월 3 메오라시 20/07/31 4601 0
23747 사회美 "성주 사드기지 방치 용납 못해" 18 empier 21/03/26 4601 1
7364 사회비싼 항공권 사면 '전용통로'.."당연" vs "차별 부적절" 34 CONTAXS2 18/01/06 4601 0
17348 정치박찬주 "공관 감은 공관병이 따야"...내일 갑질 논란 반박 기자회견 19 한겨울 19/11/03 4601 0
24005 사회10년간 딸 성폭행 '인면수심' 친부 구속…딸은 신고 후 극단선택 1 헌혈빌런 21/04/20 4601 1
36294 스포츠"BTS 다 군대가는데, e-게이머는 다 면제"…'불공정 병특' 논란 재점화 15 Groot 23/10/06 4601 0
13767 사회부성(父姓) 폐지 추진에.."가부장제 균열" vs "안 바뀔 것" 41 벤쟈민 18/12/08 4601 0
35274 스포츠한화 9연승 .. 14 삐까뿌 23/07/01 460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