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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 11:26:17
Name   다군
File #1   img20201107_112453.jpg (141.4 KB), Download : 28
Subject   코로나19가 불러온 '등유 난로 파동'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6108100805

추억의 등유난로.

기름 냄새가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왠지 난로를 보고 있으면 따뜻함이 2배가 되는 효과가...

등유난로 가격이 이렇게 비쌌나요?

기사는 좀 과장인 것 같고, 들고 다니기 좋은 상대적으로 작고 가볍고 저렴한(?) 제품들이 품절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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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SL-66) 19
예리하신 분. :)
맥주만땅
이러다 석유곤로도?
1
4월이야기
그럼 말통에 자바라도 같이 철물점에서....
캠핑대란입니다.동계에 다 떨어져 나갈거라는 의견도있었지만, 떨어져나가는건 나였고 난로는 대란이고...
저도 겨울캠 엄두가 안나는데...누가 게스트로 초대함 갈 의향은 넘치지만...
캠핑은 동계인데!
저도 예전에 따라간 기억이 있어 좋은건 아는데...제가 '안 춥고 안전한' 사이트를 구축할 능력이 없읍니다ㅠ
하겐 저도 텐트 처본적이 없긴한데
그 줄로 팡팡 땡기고 그런거 잘하진 못할거 같네요...
켈로그김
몇년 전에 4~5만원에 사서 한번도 안쓴게 있는데(....)
그 때가 아마 전기대란일 때였을겁니다
추운데 왜.. 등유키고 노숙하는거지..?
심지어 그런 사람이 많아??!!
6
남강부엉이
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등유난로 들고와서 이거 들고 캠핑가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란 말에 동료가 ㅁㅊ 캠핑 안 가면 훨씬 따뜻해 라고 했다는 썰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ebling mis
안그래도 회사분이 캠핑난로 없어서 난리라던데
요즘 캠핑장에 전기 들어오지 않나요
걍 릴 하나 사서 전기 끌어다가 온열매트 켜면 뜨뜨한데
whenyouinRome...
아직 없는데도 많거든요. 파워인이랑 아닌거랑 가격차이도 나고
풉키풉키
일본 살 땐 온돌이 없으니 등유난로 사서 요긴하게 썼지요. 보통 에어컨의 난방기능을 사용하지만 저는 등유난로와 병행해서 썼습니다. 당연하지만 같은 가격이면 등유난로가 훨씬 따뜻했어요. 기름이 한국보다 싸기도 했고. 단점은 소화시에 냄새가 개쩌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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