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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31 11:02:53
Name   swear
Subject   "라떼는 말이야, 티코·무쏘는 `로망`"…1990년대 최고의 `아빠차`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45499?cds=news_my



에스페로, 엘란트라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

저희집은 차가 캐피탈-뉴프린스-아반떼 였습니다.
어째 차가 점점 작아진 느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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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대학에 글짓기 대회 나갔다가 에스페로 선전용 책받침 받아왔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저희 집 첫 차는 프라이드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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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https://youtu.be/dTcTjzqpySU
Daewoo Espero 1992 F-14 commercial (korea)


탑건도 발라먹는 에스페로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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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리얼 간지납니다 ㅎㅎ
소주왕승키
우리집 첫차는 크래도스였던걸로 ㅋㅋㅋ
크래도스가 뭐지? 하다가 검색해서 이미지 보니 바로 알겠네요 ㅋㅋㅋㅋ
소주왕승키
그때당시 기아 부도 나면서 세일해서 바로 줍줍
폐업 특가는 필요없는 것도 지르고 보는게 인지상정이긴 하죠 ㅋㅋㅋ
4월이야기
20대 나의 첫 차 중고 프라이드
100마넌 주고 사서 참 잘 타고 댕겼는데
그리고 프라이드 50마넌에 팔고 다시 산 중고차가
엘란이 ㅎㅎ 얘도 백마넌;;
엘란이는 지방을 참 많이 다녔네요.
아부지가 40대때 사신 우리집 첫 차가 엘란트라였죠. ㅎ
바닐라
우리 집 차에 대한 가장 오랜 기억은 세피아였던 것 같습니다.
엑셀이라는 차
그거 요즘도 운전하다보면 반년에 1번 꼴로 보이던데... 그건 높은 순위에 없네요
엘란트라... 한여름 땡볕에 달궈지면 진짜 어후
Schweigen
티코는 설문대로 기억에 남는 차지 로망하곤 거리가 멀죠.
방향을 이상하게 잡네얌.
그때도 티코는 놀림의 대상이지 선망의 대상은 아녔죠. 껌씹다 뱉어서 브레이크 대신 쓰라는 유머 다들 모르심?
한썸머
캐피탈 소나타2 그담에 뭐였더라....
Vinnydaddy
저희집 첫 차는 장미색? 르망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첫 '승용차'가 기아 니로네요.
환갑 훌쩍 넘으실 때까지 2명 탈 수 있는 짐차 한 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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