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0/12 21:53:07
Name   그저그런
Subject   "한미 고난 함께했다" BTS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중국 무시" 불매운동
"한미 고난 함께했다" BTS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중국 무시" 불매운동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57286625932264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누리꾼들은 ‘양국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라는 부분에서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최근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한국전쟁에 참여한 자국군에 대해 애국주의 정신인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 누리꾼은 수상소감에 등장한 ‘양국’은 미국과 한국만을 의미한다는 이유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당시 중국 군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무시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라고 합니다.


중국식 돈으로 길들이기가 아무데서나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한한령이라도 푼 다음에 하던가-_-;;;

도람푸형이 아무리 장사를 해도, 중국의 억지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429 문화/예술송희경 의원, 국내 순수음악 방송편성 의무화 법안 대표발의 24 맥주만땅 19/01/23 4543 0
19806 정치'기표소에 가림막 없다' 항의한 황교안 대표..부정선거 의혹 제기 11 The xian 20/04/15 4543 5
32350 국제러, 2차 동원령 추진‥이번엔 70만명 징병 계획 20 먹이 22/11/23 4543 0
22879 정치황운하 '6인회식' 수사의뢰한 시민 "방역·김영란법 위반" 7 맥주만땅 21/01/08 4543 0
26207 경제집주인보다 세입자가 빚이 더 많음. 6 moqq 21/10/18 4543 0
36447 정치尹과 손맞잡은 박근혜 “잘 사는 나라 이뤄지고 있는 것 느껴” 18 과학상자 23/10/26 4543 1
35424 스포츠누가 초보 이승엽을 의심했나…감독 첫 해 9연승이라니, 야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4 Beer Inside 23/07/13 4543 0
1377 방송/연예박정훈, SBS 신임 사장 내정…‘그것이 알고 싶다’ PD 출신 1 하니n세이버 16/12/29 4543 0
13154 스포츠LAD 프리드먼 사장, "로버츠 감독 장기계약 추진" 9 바코드 18/10/30 4543 0
25186 정치한미연합훈련, 취소될까 연기될까 18 Profit 21/08/03 4543 2
30050 정치국정원, 61년 전 원훈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복원 22 과학상자 22/06/24 4543 0
28005 국제호주, 21일 관광객 입국 허용…팬데믹 봉쇄 2년만 1 다군 22/02/07 4543 0
20582 외신BTS and Big Hit Entertainment Donate $1 Million to Black Lives Matter (EXCLUSIVE) 4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08 4543 3
18792 의료/건강국내 코로나19 발생 뉴스들 (22일 오전) 11 다군 20/02/22 4543 6
21608 의료/건강서울아산병원 같은 병동 3개 병실서 6명 확진..진료거부 전공의 복귀(종합2보) 1 Schweigen 20/09/03 4543 0
29288 정치최강욱, 당내 온라인 회의서 성희롱 파문 25 empier 22/05/02 4543 0
10089 정치한국당 "6.12 미북회담, 文정부 정치적 의도 개입 의심" 10 Credit 18/05/11 4543 0
20841 경제연구·개발 투자가 뒷받침한 이유 있는 주가 상승, ‘선순환’은 계속돼야 6 맥주만땅 20/06/30 4543 0
38250 경제상속세 낮춘다고요? 그럼, 소득세 올릴 각오 하셔야죠 9 야얌 24/06/23 4543 2
27756 경제(일본 발뮤다 회사 기사로 알아보는)기사 컨트롤이 안되는 조선일보 15 요일3장18절 22/01/23 4543 0
14189 방송/연예'골목식당' 측 "작가가 고로케집 사업자 변경 요구? 오해 소지 有" 4 오호라 19/01/08 4543 0
12144 방송/연예'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팔 편 3.598%, 최고시청률 경신 7 맥주만땅 18/08/10 4543 0
3954 사회계층 사다리’는 끊어졌다… 서울 7개 의대 소득 최초 분석 21 Zel 17/07/11 4543 1
27252 정치윤석열 "독재정부는 경제 확실히 살려 산업화 기반 만들었는데, 이 정부는 뭐했나" 27 대법관 21/12/29 4543 2
23669 정치조국 "내가 웃돈 주고 아파트 샀다면"..진중권 "檢·언론탓 했겠지" 11 empier 21/03/19 4543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