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9/20 19:52:21
Name   제루샤
File #1   14967154242225.jpeg (94.2 KB), Download : 15
Subject   [강석기의 과학카페] 여우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8448

"벨랴예프는 늑대와 여우가 가까운 사이라는데 착안해 여우를 가축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만일 성공한다면 늑대의 가축화 과정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훗날 분자유전학 기술이 발전하면 자신의 가설을 검증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2000년대 들어 투르트는 미국의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여우개의 유전자 변이와 형태 변이, 행동 변이 등 다각도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예를 들어 정밀한 신체측정 결과 여우개는 개처럼 두개골이 작아지고 주둥이가 짧아지고 다리가 짧아지는 방향으로 체형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올 봄에 태어난 새끼들은 58번째 세대다."

ㅋㅋㅋㅋ어디서 러시아에서 은여우를 가축화하는 실험이라고 보고 진짜인가 인터넷에 떠도는 거 아닌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진짜였네요..! 사진으로 보면 너무 귀여운데 한번 실제로 보고싶네요ㅎㅎㅎ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96 방송/연예프로게이머 101?…국내 첫 '게임 오디션' 프로 공중파 방영 3 벤젠 C6H6 17/07/20 4588 0
17155 정치[국감현장]"대부분 무제한요금제 이용..'공공와이파이' 사업, 가성비 낮다" 11 알겠슘돠 19/10/18 4588 0
25095 스포츠홀로 아버지 모시는 소년가장 김제덕, 이유있는 "빠이팅" 7 Regenbogen 21/07/26 4588 2
14345 의료/건강[날씨] 대기 정체에 중국발 오염물질…18일(금) 종일 미세먼지 기승 1 파이어 아벤트 19/01/18 4588 0
19722 정치통합당 이근열 "군산에 중국 유곽 설치" 공약 논란 10 사나남편 20/04/09 4588 0
25099 경제2분기 GDP 성장률 0.7%…올해 4%대 성장 '청신호' 커졌다 11 Rokine 21/07/27 4588 1
2060 정치“오바마를 프랑스 대통령으로” 청원 운동 시작 7 베누진A 17/02/23 4588 0
19471 경제80년대생 '최연소 별' 꿰차더니…IT업계 "90년생이 온다" 만30세 이사 14 제루샤 20/03/26 4588 1
20751 정치문대통령 지지도 4주 연속 하락 53.4%…3월말 이후 최저 17 구밀복검 20/06/22 4588 0
21775 정치윤미향 '호프집 3300만원' 불기소 왜, 檢이 밝힌 사유는 3 과학상자 20/09/17 4588 0
16401 사회2030 보수 유투버, 새로운 ‘가짜뉴스’ 온상 4 The xian 19/08/14 4588 1
14612 IT/컴퓨터국제]"日 JDI, 중국 대만 투자자로부터 8000억원 수혈받는다" 2 맥주만땅 19/02/14 4588 0
16404 국제日 맥주 아예 끊었다…초유의 '98.8%' 수입 급감 15 그저그런 19/08/14 4588 0
24596 국제아파트 입구마다 접종률 상황판…中 백신 밀어붙이기 4 다군 21/06/15 4588 0
26904 사회"가난 대물림 받고 싶냐" 수업 10분 지각한 학생이 교사에게 들은 말은 10 swear 21/12/11 4588 0
16411 국제아베 "한일관계 냉각됐어도 민간교류는 해야" 6 The xian 19/08/15 4588 0
20764 문화/예술"그동안 후의와 배려에 감사한다"..박종만 까치글방 창립자 14일 별세 2 자공진 20/06/23 4588 5
2333 정치“미리 공부 안 시켜요” 엄마가 달라졌다 1 베누진A 17/03/14 4588 0
36899 정치윤 대통령 신년사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타파" 16 덕후나이트 24/01/02 4588 0
8743 기타마지막 북부 흰코뿔소 수컷 수단 사망 6 다시갑시다 18/03/20 4588 0
16679 경제속타는 대형마트…"실적 최악인데 대목에 휴업?" 18 파이어 아벤트 19/09/05 4588 2
23079 사회인권위 "박원순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묵인·방조는 확인 안 돼" 2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5 4588 0
29736 정치교육부장관 후보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선고유예’ 11 노바로마 22/06/05 4588 0
22825 국제불복 트럼프, 조지아 국무장관 회유·압력 통화…"표 되찾아라" 12 다군 21/01/04 4588 0
34089 방송/연예'프듀 조작 논란' 안준영 PD, Mnet 재입사…출소 후 조용한 복귀 7 swear 23/04/03 458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