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Buy me a coffee
뉴스
-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전체기타정치IT/컴퓨터방송/연예스포츠경제문화/예술사회게임의료/건강과학/기술국제외신
Date 20/08/20 13:34:55
Name   존보글
Subject   미 연준 "코로나19, 경제활동 압박할 것…고용회복 느려질듯"
https://kongcha.net/news/21421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0006600072?input=1195m


연준은 전지전능하지 않습니다. 통화정책으로는 최선을 다했지만, 그뿐입니다. 애초에 그 이상은 연준이 할 수 있는 일조차 아닙니다.
연준은 방역을 할 능력도 없고, 인플레이션을 통화정책만 갖고 잡아낼 수도 없고, 경기부양책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있었던 FOMC 회의는 정치권과 당국에 공을 넘긴 것에 가깝다는 평이 많습니다.

막말로 연준의 달러 프린팅만 믿고 시장이 지금까지 달렸는데, 탐욕에 대한 중간 정산이 발생할 거 같습니다. 한국장은 거기에 코로나를 끼얹는 분위기..



0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95 사회마스크 한 장에 5만원 받는 약사…"대기업에 당한 대로 하는 것" 9 주식하는 제로스 22/01/05 2471 0
25097 의료/건강"우리 고양이 더위 먹을라.. 에어컨 켜놓고 알바 나갑니다" 4 먹이 21/07/27 2471 0
7977 스포츠日 매체, "김봉길 계약해지..손흥민 병역면제 어떡하나" 1 알겠슘돠 18/02/08 2471 0
27178 사회시속 166km '만취 역주행'에 딸 숨지고 母는 중상.."강력 처벌 해달라" 2 Regenbogen 21/12/26 2471 1
27948 기타사라진 옥수수 알갱이 2 먹이 22/02/04 2471 0
12852 의료/건강[외신] 지난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미국인 80,00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3 맥주만땅 18/09/29 2471 1
22583 정치文대통령 방문 임대단지, 4채 중 1채 꼴 공실..공급자 위주 공급 탓 6 Leeka 20/12/12 2471 0
14649 국제[외신] 호주 정당들이 국가단위 해킹을 당하다 1 Darker-circle 19/02/18 2471 0
4944 정치원세훈, '국정원법·선거법 위반' 징역 4년 15 피아니시모 17/08/30 2471 0
28753 사회박근혜에게 날아온 소주병, 긴박한 순간 7 매뉴물있뉴 22/03/24 2471 0
12384 경제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1 DarkcircleX 18/08/23 2471 0
13667 경제G2에서 까먹은 판매량.. 신흥국서 뒤집은 현기차 이울 18/12/03 2471 0
20598 사회한국의 쿠팡, 美의 육류포장… 재난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 1 메오라시 20/06/09 2471 5
17788 정치한국당 “‘조국형 범죄’ 공천 배제”...현역 대폭교체 예고 18 사나남편 19/12/11 2471 0
19580 의료/건강핀란드 민간병원, 한국에 코로나19 검사 의뢰 1 ArcanumToss 20/04/02 2471 0
18309 정치이해찬 "검찰의 난···조국 수사, 요란 떨었지만 성과도 없어" 11 강백호덩크 20/01/22 2471 1
19854 사회부녀 확진에 부산 발칵…부산의료원·교회·고교 폐쇄(종합3보) 4 다군 20/04/19 2471 0
28049 정치김혜경 오후 5시 회견…‘과잉의전’ 논란 사과할 듯 12 탈론 22/02/09 2471 0
31637 사회버릇 못 고친 음주운전…이번엔 시속 137km로 달리다 동승자 사망 10 swear 22/10/04 2471 0
14755 방송/연예지드래곤 전역 가능성?…"심의 적합판정, 계속 복무" 알겠슘돠 19/03/02 2471 0
12766 정치남북정상 백두산 정상서 손 맞잡다 3 nonviolent11 18/09/20 2471 1
1284 정치"기계에 손 빨려들어갔는데…" 119 신고하려는 휴대폰 뺏은 코오롱 3 하니n세이버 16/12/22 2470 0
27655 정치尹의 호남 구애..AI 손편지, 호남에만 200만장 보낸다 24 구글 고랭이 22/01/18 2470 0
21256 국제터키 리라화, 역외서 조달비용 급등…스와프레이트 1천% 치솟기도 2 존보글 20/08/06 2470 1
6417 기타온가족 잃은줄 모른채.. 영정 앞 뛰노는 8세 딸 알겠슘돠 17/11/20 247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