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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9 11:22:58
Name   goldfish
Subject   [창간특집] 커피ㆍ트로트ㆍ넷플릭스… 한국인은 왜 7가지에 빠졌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04148

[한민족 5,000년 역사 최초로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물질적 풍요에 4차산업 혁명의 디지털 기술이 촉매로 작용하면서 과거 ‘생존’에 급급했던 소비의 의미가 시민 개개인이 자유와 자아를 찾는 행위로 바뀌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한국일보가 창간특집으로 ‘커피’ ‘트로트’ ‘레트로’ ‘명품’ ‘넷플릭스’ ‘동학개미운동’ ‘홈트레이닝’의 7가지 탐닉 현상에 대해 풀어가고 있네요.

그 첫번째로 커피 입니다.


https://www.cell.com/matter/pdfExtended/S2590-2385(19)30410-2

이건 물리,수학,화학,컴퓨터 전공자들이 공동작업 한 논문이라며 친구가 소개시켜준 건데,

요약하면 에스프레소는 통상 알려진 20g을 아주 곱게 간 원두보다 원두를 중간정도로 갈고 양을 15g으로 줄이는 것이 커피맛의 재현성도 향상되고 덤으로 커피도 절약할 수 있다는 군요.


물론 읽진 않았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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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문 1,2 저자는 바리스타들이군요. author contribution보면, 1,2 저자들은 죽어라고 커피 내린 듯ㅋㅋㅋ
기아트윈스
한민족 '5천년' 역사에서 이미 불-편 'ㅅ'
2
한국의 역사는 몇 년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기아트윈스
이럴 때 써먹기 좋은 기준이 기록의 유무예요. 문자기록상에 한반도거주집단이 처음 포착된 게 기원전 200년 정도일 거예요. 그 이전은 이제 고고학의 영역..
2
2천 2백 2십년의 역사라고 하면 되겠군요.
1
기아트윈스

숫자가 기억 안날 땐 대충 그분을 떠올리시면 정답
구밀복검
ㅋㅋ 삼한일통 기준으로 놓고 보면 1300따리.. 뭐 이것도 말이 1300이지 세계사적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거긴 하죠.
토끼모자를쓴펭귄
고고학적으로는 한 기원전 10세기부터로 알고 있어염..
요즘 유행하는 키워드들 뽑긴 했는데... 별로 특별한 통찰력은 없어보이는군요
1
잘하면 꽤 재밌는 얘기가 끌려나올 것 같은 주제였는데 명품은 이미 철지난 유행같이 진부하고, 홈트레이닝은 뭔가싶고 ... 그렇긴 하죠.

근데 그러면서도 넷플릭스면 뭔 얘길 할까 트로트는? 궁금은 하네요.

이런 건 조선일보가 전문인데 싶기도 하구요. ㅎㅎ
맥주만땅
커피는 노동자들의 필수품이라서....

물론 카페인 알약 먹으면 되지만, 노동자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구요.
닭장군
차들어 커피야
코리몬테아스
his work was enabled by charitable donations of equipment from Barista Technol-ogy BV (Puqpress), Acaia Corp. (balance), Frisky Goat Espresso (personnel and cof-fee), and our continued collaboration with Meritics Ltd (particle size analyses).

ㅋㅋㅋㅋㅋㅋ 커피머신 받은거 뻘하게 웃기네요 ㅋㅋ
토끼모자를쓴펭귄
트로트 열풍 제발 좀 꺼졌으면.. 트로트 강점기에 살고 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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