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이나 복지지원 책정하듯이 자산 포함 소득인정액으로 하면 그냥 안되도 운이 없다거나 내가 생각보다 잘살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 일을 왜 컷오프 같은 되도않은 졸속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산 5억이 상위 30%에 해당한다는 나라에서 자산은 저 아래 가있는데 소득만 넘는다고 못받으면 불만이 안생길수가 없지 않나요?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줄 목적이라면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소득인정액 환산해서 하는 게 맞고, 아예 빠른 소비촉진이 필요한 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전부 주는 게 맞는데 지금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죠.

지금처럼 하는 건 정부가 선거 직전에 돈 뿌려서 표 얻으려고 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오히려 민감한 소득-자산 문제에 걸려서 불씨를 제대로 건드리는 분위기라 현명하게 방침을 세워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