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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26 16:33:51
Name   귀차니스트
Subject   미국도 '팬데믹' "시간의 문제일뿐"…지역사회 확산 대비로 선회(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428219


이 사태가 언제 끝날까 갑갑합니다. 올 상반기는 아닐 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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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미국의 계산기는 잘 돌아가는군요

한국도 판데믹 인정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15
그저그런
일상에 마스크가 추가되겠네요.
2020禁유튜브
+ 손소독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판데믹 선언되면 어떻게 대응하게 되나요?
맥주만땅
그냥 아프면 병원와서 약먹고 치료하는 수 밖에 없지요.

지금처럼 선별검사 격리 등이 의미없으니까요.
1
소노다 우미
그럼 입국금지도 지금처럼은 안 하겠군요.
열난 상태로 공항 들어오면 잡히기는 하겠지요.
바닐라
또 하나의 토착 질환으로 인정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건가요?
거참귀찮네
신종플루처럼 받아들이게 된다는 뜻인가요?
코리몬테아스
https://www.miamiherald.com/news/health-care/article240476806.html

어떻게 보면 이 전염병이 미국 의료체계의 아픈 곳을 찌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좌파 진영은 의료보험체계의 모순을 지적할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겠지만
그걸 지적해서 의료비 공포를 일으키면 공중보건에 악영향을 부를 수 있으니 또 조심스러울테고요.

“If they have... 더 보기
https://www.miamiherald.com/news/health-care/article240476806.html

어떻게 보면 이 전염병이 미국 의료체계의 아픈 곳을 찌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좌파 진영은 의료보험체계의 모순을 지적할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겠지만
그걸 지적해서 의료비 공포를 일으키면 공중보건에 악영향을 부를 수 있으니 또 조심스러울테고요.

“If they have one of these junk plans and they know they might be on the hook for more than they can afford to seek that care, a lot of them just won’t, and that is a public health concern.”
"질낮을 보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려 할 때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이 청구될 수 있을 꺼라는 걸 압니다. 많은 이들은 치료하려 하지도 않을꺼고요. 그리고 그건 공중 보건에 대한 염려죠."

“How can they expect normal citizens to contribute to eliminating the potential risk of person-to-person spread if hospitals are waiting to charge us $3,270 for a simple blood test and a nasal swab?” he said.
"병원들이 간단한 피검사와 면봉검사에 3270달러씩 청구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시민들이 2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기여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3
세란마구리
기왕 이렇게 된거 전세계 다 퍼지면 우리만 맞지는 않겠습니다만, 불을 뿜는 동양인 차별이 일어날까봐 무섭네요...
맥주만땅
뭐 몇년안에 스페인 코로나, 미국 코로나, 멕시코 코로나 나오겠지요.
1
코리몬테아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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