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2102237005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실태와 당국의 대응을 고발해 온 시민기자 천추스(陳秋實·34·사진)가 지난 6일부터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의 초기 방역 실패를 외부에 알리다 지난 7일 숨진 의사 리원량(李文亮)에 이어 또 다른 ‘고발자’에 대한 탄압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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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우한에 들어가서 취재활동을 벌인 시민기자가 공안에 구금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에서 중국 당국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억누르려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네요.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10095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