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1/30 09:37:12
Name   은머리
Subject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1100명 넘었다
http://m.news.nate.com/view/20170129n02461?list=edit&cate=tot

세상에나....


새누리당 찬성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확대도입 급물살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6

검색해 보니 가습기살균제 사건으로 가장 신속하게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추진한 건 더불어민주당으로 보이고 국민의당도 '가세'했다고 나오고 올해 1월 23일자 뉴스에서 새누리당이 협조적으로 나와서 확대도입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되어 있군요. 더불어당 참 맘에 들어요.

http://www.usatoday.com/story/money/business/2016/10/28/johnson-jnj-talcum-baby-powder-ovarian-cancer/92878176/
존슨 & 존슨 사의 베이비 파우더를 외국 성인들은 음부에 뿌리기도 해요.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이요. 지금껏 여성 두 명이 소송을 걸어서 한 명은 대략 740억, 다른 한 명은 570억원의 보상판결을 받았는데 첫 번째 분은 돌아가셨어요. 현재 2000여명이 비슷한 소송을 걸어놓은 상태라고 하는군요. 기사를 읽어보니 과학계에서 확실하게 베이비 파우더가 백퍼 원인이라고 밝힌 건 아닌데 저런 판결이 나왔네요. 근데 수퍼마켓에서 베이비파우더 계속 파는 것 같던데. 아닌감...? 이거 징벌적 손해배상에 해당되는 건가요? 보상이랑 배상이랑 다르던데 이것도 넘 어려워요. 살다 보면 '난 정말 무식하구나'란 걸 정말 자주 느껴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14 국제'튀김 대신 찜'…식탁물가 급등에 세계 식문화도 바뀐다 4 다군 22/03/29 4181 0
6543 스포츠'컴백' 박병호, 넥센과 연봉 15억 계약 체결 8 나단 17/11/27 4181 0
18063 의료/건강美, 청소년 인기 '과일향 전자담배' 판매금지 초강수 3 하트필드 20/01/03 4181 1
146 기타더불어민주당, '마포' 민주당 통합 발표 7 Toby 16/09/18 4181 0
13202 스포츠'봉사활동 조작'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중징계'..벌금 3천만원 8 DarkcircleX 18/11/01 4181 0
28308 사회빠르게 남하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방심했다간 쑥대밭" 초비상 11 다군 22/02/22 4181 0
29076 정치윤 당선인 측 "감사위원 · 선관위원 모두 청와대와 논의했다" Ye 22/04/15 4181 0
22166 IT/컴퓨터화재 논란 이어 '벽돌현상'까지..속 타는 코나 전기차 오너 15 먹이 20/10/30 4181 0
29590 사회발달장애 가정 비극…40대 엄마, 어린 아들과 극단 선택 9 swear 22/05/24 4181 0
27288 문화/예술묽은 아메리카노는 이제 그만… 진하게 서서 마신다 19 맥주만땅 21/12/31 4181 0
12186 문화/예술기주봉, 홍상수 '강변호텔'로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 1 구밀복검 18/08/13 4181 0
13978 경제혁신성장본부 떠나는 이재웅 대표 6 이울 18/12/21 4181 0
18588 국제우한 실태 고발 ‘시민기자’ 천추스, 공안에 구금된 듯 4 메오라시 20/02/10 4181 5
19359 의료/건강인도가 코로나19를 막아내는 비결 - 시사iN 6 소원의항구 20/03/19 4181 2
33440 정치尹 "에너지요금 조절·공공요금 동결"…통신금융 고통분담 요구 16 퓨질리어 23/02/15 4181 0
26273 정치'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논란에…원희룡 "대선후보 정신건강, 공적영역" 12 치킹 21/10/24 4181 1
27042 사회장애인의 편의는 그들이 싸워서 얻어낸 것이다. 4 대법관 21/12/18 4181 8
423 기타'5분만에 왔지만'..불법주차에 날아가는 '화재 골든타임' 3 NF140416 16/10/23 4181 0
17832 문화/예술누벨바그 아이콘 안나 카리나 별세 '향년 79세' 구밀복검 19/12/16 4181 2
1193 경제조선 불황에 골리앗 크레인 애물단지로.. 줄줄이 '눈물의 해체' NF140416 16/12/15 4181 0
17321 경제'사상최대' 비정규직이라는 숫자에 감춰진 의미 19 CONTAXND 19/10/31 4181 3
20394 국제홍콩 경찰, 시위대 180명 체포…민주진영 “마지막 혁명될 수도” 1 메오라시 20/05/26 4181 1
38060 정치대통령 거부권 쏟아진다…정부, 전세사기법 등 4건 재의 요구 25 the 24/05/29 4181 0
21165 경제삼성전자 "5나노 반도체 하반기 양산…4나노 2세대 공정 개발중"(종합) 4 다군 20/07/30 4181 2
28333 국제우크라이나, 전역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예정 2 인생호의 선장 22/02/23 41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