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에는 변화가 있겠죠. 당장 내일모레도 아니고.

국가를 대표해서 간 선수들이 그딴 꼴을 당했는데도...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진짜 북한에 관련되서는 재정신인가 싶습니다.

gg해주십시오.

한국의 대통령들은 공감 능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다들 걸어온 길이 드라마틱하니까 강력한 가치관이 형성 될 수 밖에 없겠지요.
요즘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거기에는 말하는 타이밍도 포함됩니다.
원론적으로야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개최가 참 좋은 그림인데
당장 축구 국가대표팀이 받은 처우를 생각하면 지켜보는 팬 입장에서는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거 며칠을 못 참네..

대통령 주변에 간신들밖에 없나요? 문재인이 이런 캐릭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불과 3일전에 있었던 일로 왔다갔다하면 안되죠

민주당 쪽에선 전략적으로라도 저렇게 해야 하는 것을 이해하는데, 보통 국민 입장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북한체제 붕괴후까지 염두한다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국제적으로 북한에 대한 건설적인 말을 많이해야 우리가 주도권을 얻을수있죠.

권투를 빌고 싶네요.

저 개인적으로 평화 통일을 원하고 그 길이 힘들어도 걸어갈 용의는 있습니다만, 저 발언만 보면 대통령께는 낄끼빠빠 를 권하고 싶습니다.

북한에 한해서는 확실히 그런 캐릭터였죠.

언제나 북한 관련해서는 필사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국민들에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기는 한데, 대통령이 지금 정세상 저렇게라도 해야 된다고 믿는다면 저런 행동을 비웃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글에도 썼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쟁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는데, 청와대에서도 그렇게 판단했다면 자존심이고 뭐고 일단 북한을 달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죠. 진짜 전쟁이라도 난다면 지금 조국이니 검찰이니 하는 일들은 다 얘들 장난같은 일이 될테니까요.

아직도 인권 변호사 같다는 생각이..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저런 모습을 지지합니다. 언젠가는 북한이 붕괴될텐데 그 때 우리가 발언권을 갖고 권리를 주장하려면 남북이 하나라는 발언을 최대한 많이 자주 해야겠죠.

우리나라가 살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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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죠

만에 하나 공동올림픽 개최한다고 해도 그 비용 다 누가 댈까요

뇌절이죠.

뇌절을 넘어 국민들 혼절 수준입니다

사고가 88올림픽에서 멈춘 것이지요

다시 도쿄 올림픽하는 일본과 비슷하니 나쁘지는 않은 것인가

개최하려고 애쓰지 않고 저런 의사가 있다는 표현 정도만 하는게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맞장구고 침묵이고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발언만 해도 좋다고 봅니다. 사람들 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발언을 했다는 기록이 남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개최는 성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우리는 화합을 원하는 분단국가임을 세계에 공고히 해서 향후 북한이 붕괴될 때 타국이 권리나 영토를 얻기 위해 발언하는 것을 견제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비용이 워낙 크고 북한의 협조도 얻기 힘들 것이라 현실적으로 힘들겠죠.

시늉에서 멈췄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