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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0/18 19:24:35 |
Name | OSDRYD |
Subject | 이국종 아주대 교수 “인력충원 예산, 병원 측이 다른 예산으로 돌렸다” |
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91018/97942726/1 최근 매년 이국종 교수님은 특감에 불려나오고 계신데, 이번엔 작심하고 현재 몸담고 있는 병원을 언급했습니다. 사실 진위여부를 떠나서 (제가 확인할 길이 없으므로) 제 예측은 곧 직장을 옮기실 가능성이 클것 같습니다. 사견으로는 아주대학병원을 나오신다고 해도 다른 사립병원에서는 이분을 감당해 내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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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씨 나가리 된 게 결정타였죠
본인은 오는 줄 아무거나 잡은 거겠지만 너무 빨리 끊어져버림....
이재명씨가 몇 년 더 경기도지사 하면 그때까지는 버틸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위태위태하니 버티기가 힘들 거에요
아주대병원 입장에서도 지금 난처한 상황이 분명하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욕은 욕대로 먹고... 그렇다고 뭐 다른 걸 받는 것도 아니고... 내부에선 불만 쌓이고...
그리고 그 어떤 사립병원도 이국종 교수를 원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결과는 두 가지 중 하나겠죠. 그냥 아주대병원 내부의 ... 더 보기
본인은 오는 줄 아무거나 잡은 거겠지만 너무 빨리 끊어져버림....
이재명씨가 몇 년 더 경기도지사 하면 그때까지는 버틸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위태위태하니 버티기가 힘들 거에요
아주대병원 입장에서도 지금 난처한 상황이 분명하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욕은 욕대로 먹고... 그렇다고 뭐 다른 걸 받는 것도 아니고... 내부에선 불만 쌓이고...
그리고 그 어떤 사립병원도 이국종 교수를 원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결과는 두 가지 중 하나겠죠. 그냥 아주대병원 내부의 ... 더 보기
이재명 씨 나가리 된 게 결정타였죠
본인은 오는 줄 아무거나 잡은 거겠지만 너무 빨리 끊어져버림....
이재명씨가 몇 년 더 경기도지사 하면 그때까지는 버틸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위태위태하니 버티기가 힘들 거에요
아주대병원 입장에서도 지금 난처한 상황이 분명하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욕은 욕대로 먹고... 그렇다고 뭐 다른 걸 받는 것도 아니고... 내부에선 불만 쌓이고...
그리고 그 어떤 사립병원도 이국종 교수를 원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결과는 두 가지 중 하나겠죠. 그냥 아주대병원 내부의 한직으로 물러서거나, 아니면 아예 전면으로 나서서 정치 시작하는 거. 나가진 않을거에요. 아주대병원에서도 무작정 내치기는 힘들 거고, 개인 병원 차릴 수 있는 과도, 사람도 아니신 것 같아서.
본인은 오는 줄 아무거나 잡은 거겠지만 너무 빨리 끊어져버림....
이재명씨가 몇 년 더 경기도지사 하면 그때까지는 버틸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위태위태하니 버티기가 힘들 거에요
아주대병원 입장에서도 지금 난처한 상황이 분명하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욕은 욕대로 먹고... 그렇다고 뭐 다른 걸 받는 것도 아니고... 내부에선 불만 쌓이고...
그리고 그 어떤 사립병원도 이국종 교수를 원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결과는 두 가지 중 하나겠죠. 그냥 아주대병원 내부의 한직으로 물러서거나, 아니면 아예 전면으로 나서서 정치 시작하는 거. 나가진 않을거에요. 아주대병원에서도 무작정 내치기는 힘들 거고, 개인 병원 차릴 수 있는 과도, 사람도 아니신 것 같아서.
지거국도 답이없죠.
그냥 수가를 인상해 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암환자도 수술비보다는 치료전반에 드는 비용때문에 돈이 남는 수준인것인데,
외상은 수가를 올리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아무리 해도 적자나는 파트이고 다른 파트와 시너지는 커녕 다른 파트까지 황폐화시키는데 누가 키우고 싶어하겠습니까.
과거 자동차보험 수가 좋았을 때에는 고속도로에 앰브런스 두고 자동차사고 환자 서로 데리고 가려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 걸요.
그냥 수가를 인상해 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암환자도 수술비보다는 치료전반에 드는 비용때문에 돈이 남는 수준인것인데,
외상은 수가를 올리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입니다.
아무리 해도 적자나는 파트이고 다른 파트와 시너지는 커녕 다른 파트까지 황폐화시키는데 누가 키우고 싶어하겠습니까.
과거 자동차보험 수가 좋았을 때에는 고속도로에 앰브런스 두고 자동차사고 환자 서로 데리고 가려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 걸요.
어쨌던 외상 전문 센터를 만든다고 하고 게다가 이교수의 가장 큰 장점이 정치력이니 괜찮은 작품이 될 수 있울거러 봤는데 최근 수통원장으로 누가 간 지를 보면 이미 교통정리 끝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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