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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0/02 13:16:11 |
Name | Fate(Profit) |
Subject | 합참 "北탄도미사일, SLBM 추정…비행거리 약 450km"(종합) |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4227140&oid=421&sid1=100 북한이 SLBM 추정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동해상으로 약 450km를 날아갔습니다. 북한이 SLBM 추정 발사체를 시험발사한 건 3년여 만입니다. SLBM의 기본적인 개념은 3년 전 발사했을 당시 기사를 통해 참고할 수 있습니다. https://joongang.joins.com/special/slbm/ SLBM의 경우 수중발사가 가능해지면서 세컨드 스트라이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핵위협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위 기사에서도 수중 사출 이후 제어까지 가능한 점은 진일보라고 보고 있지요. “SLBM이 30㎞밖에 비행을 못했다고 하지만 수중 사출→공중 점화→비행이라는 3단계 사출시험엔 성공한 것으로 봐야 한다.” - 한국 해군의 초대 잠수함전단장 김혁수 예비역 준장(제독) 또 고체연료를 사용한 만큼 발사 직전 연료주입 등이 불필요해 발사 전 탐지가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4단계에서 3단계 이상 왔다. 게다가 고체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훨씬 안정성을 가지게 됐다.” - 홍현익 박사(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3년 전에도 김종대는 또 헛소리를 했군요. “북한의 기술 진전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중국이 20년 걸린 SLBM 전력화를 북한이 3~4년 내에 할 거라는 전망은 너무 앞서나간 느낌” - 김종대 정의당 비례대표 당선자(전 국방개혁기획단장)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77435 이외에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1월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한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으로부터 정보공유를 받았음을 시인함으로서 지소미아 폐기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정부의 주장이 면피성 발언에 불과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이건 진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군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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