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9/16 22:13:53
Name   CONTAXND
Subject   건설업계, 이틀간 10조원어치 해외사업 수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6/2019091601875.html



전형적인 뻥튀기 뉴스입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 트레인(LNG train) 7’의 설계·구매·시공(EPC) 원청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인정받는 낙찰의향서(Letter of Intent)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는 약 5조원(43억달러)으로 추정되며, 대우건설은 전체 EPC 금액의 약 40% 수준으로 조인트벤처에 참여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4조7000억원(39억7000만 달러)짜리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약 2조6000억원(21억7000만 달러)에 이른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만 10조원에 이르는 셈이다.]






아니

잠깐만

대우건설이 사이펨/치요다/대우건설의 막내로 들어가서 한 25%의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는데, 저걸 전부 5조원 어치라고 잡으면 어케함?

현엔은 2조 6천억의 지분을 수주한 건데, 그게 4조 7천억어치라고 잡으면 어케함?


...



근데 둘다 정말 대단한 쾌거임에는 틀림없음.

수고했어요. 짝짝짝.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922 방송/연예박유천, 칼만 안 들었지 강도나 다름없는 '돈밝힘' 7 Schweigen 20/04/23 4500 0
20178 의료/건강이재명 , 코로나19 '이태원 집단감염' 긴급 행정명령 8 Schweigen 20/05/11 4500 5
16084 사회별안간 세 모녀 향해 달려든 대형견..7살 딸 머리 물었다 10 알겠슘돠 19/07/20 4500 6
31705 IT/컴퓨터[정보공유?] SKT, 컬처브랜드 '0' 적용 30대 중반까지 확대 Groot 22/10/08 4500 0
18138 정치안철수 낀 통합 신당 추진.."갑자기 뭐냐" 유승민 버럭 12 結氷 20/01/11 4500 0
23771 방송/연예마침내 입 연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 “안이한 판단 반성… 역사왜곡 의도는 없어” 9 empier 21/03/28 4500 0
5341 과학/기술[현장 속으로] 앞 거의 못 보는 소녀 VR기기 쓰자 “단발머리 … 어, 우리 엄마?” 1 벤젠 C6H6 17/09/16 4500 0
18653 정치최서원, 징역 18년..선고 직후 마이크 잡고 "억울하다" 13 The xian 20/02/14 4500 3
14302 국제중국발 미세먼지 줄었다 했더니…이젠 ‘오존의 습격’ 3 기쁨평안 19/01/15 4500 0
22239 국제"판다 왜 맨손으로 만지냐!" 中 발끈…블랙핑크 결국 물러섰다 14 그저그런 20/11/07 4500 0
27103 경제 "이사비+복비만 주면 세입자 내보낼 수 있다?" 환호하는 집주인들 7 empier 21/12/22 4500 0
9185 정치세월호 구조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 2 알겠슘돠 18/04/08 4500 0
16612 사회국방개혁 대비 퇴소식 외출 시간 확대·특별외박 허용 실질적 대책 필요 13 tannenbaum 19/08/30 4500 4
21732 사회방심위, 디지털교도소 내부 17개 페이지만 차단 조치 24 업무일지 20/09/14 4500 0
8422 방송/연예전효성, 시크릿 복귀 없다 "이미 TS와 신뢰 파탄"(공식) 3 벤쟈민 18/03/06 4500 0
24550 사회대법, '별장 성접대' 김학의 뇌물 사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종합) 6 과학상자 21/06/10 4500 0
26092 경제나만 벼락거지였나···가구당 순자산 5억이란 통계의 반전 12 구밀복검 21/10/09 4500 0
19184 국제푸틴, 2024년 자신의 대선 재출마 허용하는 개헌안 지지 6 다군 20/03/11 4500 1
14833 의료/건강고어 소아용 인공혈관 20개 즉시 공급키로 42 제로스 19/03/11 4500 0
24305 게임[MSI] 김정균 감독 "결승서 RNG 만나면 다전제라 무조건 이긴다" 5 swear 21/05/21 4500 0
23542 정치조기분양 미리 알았나..LH직원들, 열흘전 판교 임대 '무더기' 계약 8 Leeka 21/03/09 4500 3
27894 사회"왜 안 물러주나" 영도 살인사건 발단은 바둑 6 Beer Inside 22/01/31 4500 0
24568 사회조현아 집유 직후… 대법원장 공관서 한진 법무팀 만찬 10 다군 21/06/11 4500 2
18170 방송/연예엑소 첸,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발표…"축복 찾아왔다" 3 다군 20/01/13 4500 1
30203 정치LH·코레일 등 공공기관에 칼 빼든 원희룡…"민간과 경쟁 도입" 25 붉은 시루떡 22/07/05 45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