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8/30 16:04:01
Name   moira
Subject   박훈 변호사 "검찰이 조국 관련 압수수색 누설"..경찰에 고발
https://news.v.daum.net/v/20190830134651498

박 변호사는 고발 내용에 관해 "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광범위하게 압수수색을 했고, 당일 한 언론이 압수수색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보도했다"며 "수사 기밀 사항을 언론에 누설한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를 색출해 엄벌에 처해 달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언론은 검찰이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의 이메일과 문건 등을 압수했다며 피의 혐의 사실, 수사 기관의 수사 방향 등을 보도했다.

-------------------------
박훈 화이팅.
그런데 이분은 분명 얼마 전까지는 분명 페북에 올린 글에서 웅동학원과 사모펀드를 검증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어요. 파다 보니 별다른 게 안 나왔을 수도 있고 승부사로서 상대의 순서를 재배열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고...
암튼 이분의 일관된 앙가주망(?)력이랄지 이슈대응력은 대단해 보여요.

박훈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보도자료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742656849481897&id=100012127662611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450 국제유튜브, 동영상 서비스 기본화질 한달간 하향 적용 7 다군 20/03/25 4642 0
5637 IT/컴퓨터[외신] It's been 9 days. Puerto Rico has almost no cell service 3 먹이 17/10/04 4641 0
32046 정치'이태원역 무정차' 점입가경 진실공방…경찰, 통화 기록까지 깠다 3 퓨질리어 22/11/01 4641 0
27440 사회"죽여버린다" 떡볶이집 18차례 전화 욕설한 그 배우, 결국 실형 3 swear 22/01/07 4641 0
26673 의료/건강의대 교수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준다" 23 맥주만땅 21/11/25 4641 1
8242 게임모쏠이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게임, '플로렌스' 5 Han Solo 18/02/23 4641 0
19253 경제금융위 "9월 중순까지 공매도 금지" 1 세상의빛 20/03/13 4641 0
23354 방송/연예이승환·잔나비·서태지, ‘집콕콘서트’ 편성 1 swear 21/02/17 4641 0
17478 의료/건강마라톤 선수의 대변 장(腸)이식하면 운동능력 향상? 6 다군 19/11/14 4641 1
23368 경제코나 전기차 전부 리콜하나…현대차 이르면 19일 계획서 제출 2 다군 21/02/18 4641 0
16457 경제'설마'에 1兆 물렸다, 속터지는 투자자들 12 잘살자 19/08/19 4641 0
37961 경제"KC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안돼"…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34 광기잇 24/05/16 4641 0
37196 국제왜 공화당원들은 청력손상이 많을까? 4 Beer Inside 24/02/14 4641 1
31576 정치한덕수 총리 "전기요금 훨씬 더 올라야..고통을 견디는 정책" 5 야얌 22/09/30 4641 0
23385 국제디즈니 배우 하차 논란과 미국의 분열상 empier 21/02/21 4641 0
29529 정치선거 앞둔 정치권 때아닌 민영화 공방 13 데이비드권 22/05/19 4641 2
22362 IT/컴퓨터네이버가 일주일만에 만든 AI, 400일 전화돌려 코로나 확산 막았다 11 보리건빵 20/11/22 4641 1
30309 정치윤사모' 대통령 팬클럽 회원도 드나드는 용산 대통령실 14 야얌 22/07/12 4641 0
14697 사회"아이가 사고 칠까봐" 10대 아들 정관수술시키는 부모들 27 월화수목김사왈아 19/02/23 4641 0
21097 사회퇴거 후 쪽방 주민들의 삶 12 Iowa 20/07/24 4641 11
28268 IT/컴퓨터"유심 변경 문자 오더니 가상화폐 증발"…'심 스와핑' 주의보 8 다군 22/02/20 4641 0
28541 사회산속에서 진화 사투 벌이느라 "주권 행사 기회 놓쳐" 1 다군 22/03/09 4641 3
31872 정치민주 "檢 당사 압수수색에 항의…국정감사 중단" 57 매뉴물있뉴 22/10/19 4641 0
32387 정치‘나혼산’ 비판한 나경원…“‘고딩엄빠’는 저출산 극복에 도움 돼” 8 오호라 22/11/26 4641 0
17052 방송/연예'4억여원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아버지 징역 3년·어머니 1년 5 swear 19/10/08 464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