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블랙리스트도 없다고 그러고 공수처도,
아무튼 친일언론에서 공격적으로 이용할 요소가 다분한 발언이 될듯
저도 소수 의견을 용기있게 개진하는 사람들은 좋아합니다만...메신져가 그렇다보니 머...

근데 또 그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또 그런 의견을 내더라고요 ㅎ
진지하게 토론같은 자리에서 끝까지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원칙이 무너진건 니네 조직이구요 요즘 위안부 관련해서 자꾸 양승태 사법거래 물타기하는 얘기나오는데 그때마다 진짜 토할거같습니다.대충 입에 담기힘든 험한말로 대체 합니다 . 진짜 저것들 싸그리 옷벗기고 감옥에 넣어도 시원찮을 판국인데

여론에 비친 세태와는 달리, 판사느님들은 개개인이 독립적 사법기관이라는 인식 내지 자부심이 강하시죠. 자신들의 법해석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 또한 갖고 계시고 실제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분들입니다. 법이 사회에서 유리되어 존재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법 고유의 논리와 체계를 지키지 않으면 법으로서 최후 방어하고자 하는 사회의 모습 그 자체가 헝클어질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대법원의 판단은 존중합니다.

사실 저분이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는지라.... 댓글과는 약간 다른 의견을 살짝 던져봅니다

저게 말씀대로 작동된 판결이면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법원이 정치나 외교적인 판결은 그 분야에 맡기고 사법적 판단은 소극적이어야 한다고 보는데 저것들은 아주 적극적으로 개입해놓고 저런다는게 역겨운거죠 저런걸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말씀하신 체계는 뿌리부터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