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19 12:17:44
Name   Cascade
Subject   롯데가 야구 못한다고 ‘도선사’ 훈수까지 들어야 하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5462

오늘 양상문 사퇴했고 단장도 나갔죠?

개인적으로는 진짜 기사 하나하나에 다 반박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어이없었던 건 저 제목 선정이였습니다. 과거의 방식 그대로 대입해서 성공하기 어렵다? 당연하죠.

그래도 예의는 지켜야지, 기자도 맨날 아 이선수가 못했네 저 선수가 못했네 기사 쓰면서 자기는 훈수충이라고 생각 안하면서 남이 한마디하면 훈수충 역겹구요 지리구요 오지구요~

도선사이기 이전에, 전 단장이기 이전에 팬인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되는게 맞죠. 하...

자극적으로 뽑고 싶었던 마음은 아는데 대충 "발언은 사이다, 하지만 지금의 롯데에 적용할 수 있을까?" 뭐 요 정도로만 제목을 적어놨어도 예의는 지킨 셈일텐데. 아주 롯데 프런트가 해주고 싶었던 말 대신 해주네요.

아 진짜 엠스플...

그리고 그런 도선사 훈수 챙겨듣기 싫으면 롯데는 야구를 잘해주세요 제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56 정치차명진 "세월호 텐트의 진실 내가 책임, 세금 다 토해내라" 막말 계속 46 Schweigen 20/04/11 4468 2
2863 정치홍준표 "종편, 종일 편파방송..만든 것 후회한다" 3 Beer Inside 17/04/26 4468 0
19506 국제미 항모 루스벨트호 승무원 전원 코로나19 검진키로 1 empier 20/03/27 4468 0
21046 외신인권운동의 전설, 존 르위스 의원 별세 2 다시갑시다 20/07/19 4468 6
36150 정치국민의힘 "尹 정부 일꾼이 강서구청장 돼야...文 정권 심판" 3 오호라 23/09/18 4468 1
34616 IT/컴퓨터챗GPT는 거신병의 꿈을 꾸는가? 3 구밀복검 23/05/12 4468 0
14652 스포츠크리스 서튼 "사리는 끝났다...오늘 밤 넘기지 못할 것" 3 손금불산입 19/02/19 4468 0
20028 의료/건강환자 사망까지 찍는 응급실 의사 유튜버 … “의료법 위반 소지 있다” 9 작두 20/04/29 4468 3
15934 국제흑인 여직원에게 "브렉시트 되면 사라져야"..英70대 처벌 5 오호라 19/07/09 4468 0
19518 경제말레이시아 정부 '코로나 봉쇄'에 전 세계 콘돔 수급 차질 7 다군 20/03/28 4468 0
21310 경제금 투자, 지금 시작하면 늦을까…"온스당 4000달러 갈 것" 6 swear 20/08/11 4468 0
28480 정치봉투 속 ‘1번’ 찍힌 용지에 고성… 전국 확진자 투표 현장 대혼란 12 syzygii 22/03/05 4468 0
25665 경제“전세대출 제한, 당분간 없다”… 실수요자 반발에 물러선 당국 7 사과농장 21/09/09 4468 0
25410 사회"교회도 99명인데 결혼식만 49명?"...트럭몰고 거리로 나온 예비부부들 1 빛새 21/08/20 4468 1
24131 사회인도 교민 입국후 '음성' 판정받더라도 7일간 시설격리 다군 21/05/03 4468 0
8004 사회"장애 있으니 외부활동 안 돼"..인권위, 인격권·신체자유 침해 1 알겠슘돠 18/02/09 4468 0
18756 사회SNS 들끓게한 외식사업가의 실체···간장게장이 폭로했다 18 맥주만땅 20/02/20 4468 1
22084 사회'갑질 울분' 택배기사가 남긴 유서 3장엔 "억울합니다" 3 swear 20/10/21 4468 0
34629 정치국민 68.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6 오호라 23/05/12 4468 1
7239 정치홍준표 "성희롱 할만한 사람한테 해야지" 11 유리소년 17/12/30 4468 0
32584 기타버터 없는 ‘버터맥주’…“아무리 외래어라도 이름 못 쓴다” 24 비어-도슨트 22/12/14 4468 2
26187 게임밤 10시만 되면 울부짖는 3040… “애 재웠다, 게임 좀 하자” 5 swear 21/10/16 4468 0
19788 사회학교 쉬니 제자 굶을까 걱정..18kg 배낭 멘 선생님의 밥배달 10 곰곰이 20/04/14 4468 19
16975 스포츠손가락 욕설 프로골퍼 김비오에 자격 정지 3년 중징계 20 Darwin4078 19/10/01 4468 1
26193 의료/건강MRI촬영중 산소통 날아와 환자 숨져 13 알겠슘돠 21/10/17 44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