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北 "南과 대화해도 해결될 게 없다…美와 직접 해야 훨씬 생산적"

뉴스

-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전체기타 정치 IT/컴퓨터 방송/연예 스포츠 경제 문화/예술 사회 게임 의료/건강 과학/기술 국제 외신

Date	19/07/14 08:57:05
Name	판다뫙난
Subject	北 "南과 대화해도 해결될 게 없다…美와 직접 해야 훨씬 생산적"
https://kongcha.net/news/15996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5&aid=0000744751 북한이 남한과 통하는것보다는 미국과 직접 대화하는게 낫다며, 한국소외를 주장했습니다. "충고하건대 '중재자'요, '촉진자'요 하면서 허튼 데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북남관계 문제의 당사자로서 선언(남북정상 합의) 이행에 적극적으로 달라붙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로일 것" 이 부분을 보면 불벼락 급의 막말은 아닌것으로 봐서 남한 압박용인듯 하나, 그동안 항상 북한에 대한 의견을 조심히 해온 남한 입장에서 꽤나 속이 긁히는 표현이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 정권초기에는 남북미와의 대화에 일본소외의 분위기였고 타임지의 표지에도 Negotiator 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묘사했었는데, 현재의 상황은 크게 긍정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롤러코스터를 타온 국제정세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향도 예측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판다뫙난님의 최근 게시물 24-03-26 美볼티모어서 다리 붕괴…선박 충돌 뒤 다수 차량 추락 [3] 20-09-03 “딸 봤다고 왜 말 못하나”… ‘증언거부’ 조국 흔든 질문 [13] 20-08-26 ‘권력비리 의혹’ 피소자들이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15] 20-05-22 민식이법 적용된 두가지 사고 발생. [15] 20-05-21 박주민 “한명숙 사건, 공수처 수사 범위 들어가는 건 맞다” [58] 20-04-28 [인터뷰]민식이 부모 "법은 국회가…비난 멈춰주세요" [38] 20-04-25 ‘여자 백종원’ 이여영 대표가 남편에게까지 고소당한 사연 [14] 20-03-12 NBA도 코로나19로 '전면 중단'…유타 고베어 감염 확진(종합) [0] 20-02-03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또…" 초등생 자매 사망·부모 중상 등 5명 사상 [17] 19-12-02 노후 카니발 사직터널 진입 2초만에 “과태료 25만원” 카톡 [19]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518	국제정부, 다음달 '서울안보대화'에 북한 공식초청 검토 3	판다뫙난	19/08/23	2963	1
16490	정치청 민정수석실, 교육부 미성년자 논문 전수조사 이례적 감찰 7	판다뫙난	19/08/21	2431	0
16144	경제수출물량도 금액도 곤두박질..."반도체경기 부진 영향" 4	판다뫙난	19/07/24	3123	0
16139	의료/건강文케어’ 확대에 건보 1분기 4000억 적자…커져가는 우려 26	판다뫙난	19/07/24	3882	1
15997	국제美 "日이 다 훑고 김현종 왔다"…한국 '공관 외교' 심각한 구멍 15	판다뫙난	19/07/14	3346	0
15996	정치北 "南과 대화해도 해결될 게 없다…美와 직접 해야 훨씬 생산적" 7	판다뫙난	19/07/14	2362	0
15984	과학/기술기업 우려 목소리 6년째 외면한 국회 28	판다뫙난	19/07/12	4686	0
15619	국제中, 한국인 상용비자 발급 제한..화웨이 사태 영향 12	판다뫙난	19/06/04	2702	0
15572	정치통일부, 北매체 접속차단 일부 해제 검토 58	판다뫙난	19/05/30	4273	1
18004	방송/연예TV 안 보는 시대 11	파이어 아벤트	19/12/29	3966	1
17941	정치총선 시빗거리 될라..포털 다음 '실시간 검색어' 폐지 2	파이어 아벤트	19/12/23	2210	0
17940	정치'친이·비박' 국민통합연대 출범.. '황교안 보수'와 대립각 16	파이어 아벤트	19/12/23	2301	0
17939	스포츠MLB 등판 앞둔 '로봇 심판'.. 스포츠 꽃 될까, 종말 부를까 11	파이어 아벤트	19/12/23	2868	0
17938	의료/건강'문재인케어'·급속한 고령화...건강보험 재정 '빨간 불' 6	파이어 아벤트	19/12/23	2809	6
17937	방송/연예손석희, '뉴스룸' 6년4개월만에 하차.."전면 세대교체"(종합) 12	파이어 아벤트	19/12/23	2853	2
17931	국제깨어나는 시베리아, 웃고 있는 중 · 러 5	파이어 아벤트	19/12/23	2886	0
17929	정치檢, '감찰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청구..26일 구속심사 3	파이어 아벤트	19/12/23	3236	3
17928	정치4+1 선거법협상 사실상 타결..與 "조기상정" 한국당 "막장야합" 5	파이어 아벤트	19/12/23	2084	1
17916	사회진중권 "특채 자체가 적폐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사직" 6	파이어 아벤트	19/12/22	1964	0
17911	정치'집회 불편호소' 맹학교 학부모에 태극기집회 "빨갱이" 5	파이어 아벤트	19/12/22	2077	0
17900	정치'비례한국당' 만든다..위성정당 논란에 연비제 흔들 32	파이어 아벤트	19/12/20	3761	0
17899	사회"수행평가는 학교에서만" 교육부, '과제형 수행평가' 폐지 수순 2	파이어 아벤트	19/12/20	2494	1
17895	방송/연예김건모→OOO→유재석·김태호.. 강용석의 유튜브 '난사' 6	파이어 아벤트	19/12/20	2522	0
17889	의료/건강"천 만 탈모 인에 희소식"..한 번에 열 개씩 심는다 11	파이어 아벤트	19/12/19	3224	3
17817	사회"아이 낳으라더니 여기저기 노키즈존" 저출산 조장하는 아동 차별 23	파이어 아벤트	19/12/14	3046	2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