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날 알아주지 않는다면서 음지에서 계속 퍼뜨릴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것 같아서 큰일이네요.

식품위생법 위반과 부정의약품 제조로 갔군요. 이 자체도 문제긴 한데, 더 큰 문제(예방접종 거부 및 민간요법 전파)에 대해서는 어찌할 수가 없나 봅니다. 사상 및 표현의 자유이긴 한데...

집유 기간 중에 또 일 저질러서 감옥 끌려갔으면.....

와 저 짓을 하고도 집유에 벌금 3000. 할만 하네요. 이러니 대한민국 법 X나 사랑한다 소리 나오지요.

국민 보건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 것에 비하면 가벼운 처벌이군요.

비슷한 얘기라 써봅니다 오늘 그알싫에서 들었는데 유럽에서는 백신반대당이 꽤 유의미한 득표를 얻은 지역도 있다더군요 ㄷㄷㄷ 이건 법도 법인데 뭐랄까 참 개개인들이 '깨어(?)'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ㅠ

그저 신념을 가진 무식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아동 학대로 어떻게 처벌 안 되나요..

사소한 잘못으로 법정구속을 시키더니
진짜 처벌받아야 할 인간들은 솜방망이네요

진짜 한창 때는 안아키로 아이들 사망하거나 다치는거 보고 "이거도 부모 지능의 유전에 대해 자연 선택이 작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나중에 저 한의사 면허 재교부 신청할 때 받아줄지 볼만하겠네요.

한의사 이미지가 나빠지는데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의사가 나오는 유튜브 QnA에서 한의사는 예방접종 안맞나요? 라는 질문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