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2/21 16:01:47
Name   그저그런
Subject   지금 여성부에게 가장 절실한 건 '성인의 지능'이다
http://m.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30

사실 아래 부분때문에 가져왔습니다.

"여성부는 ‘비슷한 외모 출연자 제한’ 운운한 방침에 대해 여성부가 제시한 것뿐이지, 결정은 방송국이 하는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변명이다. 상당히 좀 오래전 일이다. 1986년 말지가 전두환 정권의 언론보도지침을 폭로했을 때 독재정권의 뻔뻔한 변명이 딱 이랬다.
정부가 무슨 방침이라고 만들었는데 그걸 완전 무시할 공영이나 민간기관이 이 나라 어디에 있나."

최근 불법사이트 차단 건에서도 비슷한 논조를 봤었거든요.
"유해사이트는 방심위가 결정하고, 차단은 통신사가" 한다고요.

이런 변명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691 정치이재명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 선고..당선무효 위기 16 먹이 19/09/06 4200 3
36403 사회오리고기, 비싼 이유 있었다…12년간 공급 통제한 오리협회 14 swear 23/10/22 4200 0
3128 IT/컴퓨터넥슨, 로드 러너 출시 2 Beer Inside 17/05/18 4200 0
33592 방송/연예‘피지컬: 100’ 준우승 정해민, 그가 직접 말하는 결승전 17 Profit 23/02/28 4200 0
26426 정치윤석열 "식용견" 발언 비판한 황교익… 2007년 '개고기 찬양' 칼럼 썼다 20 구글 고랭이 21/11/03 4200 0
6720 스포츠임홍규, 스타1 국제대회 ‘발 조작’ 논란…조택 “영구제명” vs 임홍규 “문제없다” 4 벤젠 C6H6 17/12/05 4200 0
14912 국제[외신] 포함, 네덜란트 위트레흐트 총격, 테러 의심 2 Darker-circle 19/03/18 4200 0
35138 사회기자 10명 중 8명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반대” 13 오호라 23/06/21 4200 0
29254 사회5월2일부터 실외 마스크 벗는다…50인 이상 모일 땐 착용 16 Groot 22/04/29 4200 0
1351 정치유승민 "안철수·손학규와도 손잡을 수 있다" 3 하니n세이버 16/12/27 4200 0
10825 정치고령층에 갇힌 보수 … 진보 못지않게 젊은층 고민 얘기해야 14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16 4200 2
23116 사회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 경력서 발급' 혐의 집행유예 7 empier 21/01/28 4200 0
4685 IT/컴퓨터30대 겜돌이가 모바일 게임 지운 까닭 16 메리메리 17/08/19 4200 0
9805 정치문 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가..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돼" 5 그림자군 18/04/30 4200 0
14415 국제韓 호감도 동남아·중남미·러시아 90%…日은 20% 불과 11 astrov 19/01/22 4200 0
22356 경제"5개월에 4억 올랐다" 서울보다 뛴 전주 '미친 아파트 값' 왜 14 Schweigen 20/11/21 4200 1
27995 경제두 번 상장은 반칙이다 3 empier 22/02/07 4200 2
20062 정치변화의 신호탄, 당명 교체...바꾸면 산다? 20 Cascade 20/05/02 4200 0
95 기타국가권력 민낯 들춘 '자백'에 시민들 화답…"작은 힘 모여 역사를" 님니리님님 16/09/10 4200 0
22117 사회K팝 무대 위 노동자들 1 메오라시 20/10/24 4200 2
12903 사회택시업계 "카풀사업 안접으면 카카오콜 안받겠다" 11 이울 18/10/04 4200 0
12648 사회“증거 인멸 안 한다” 서약서 내고 반출 대법 기밀 폐기 8 April_fool 18/09/11 4200 0
17006 기타나경원 딸에게 임원직 세습? '스페셜올림픽' 사유화 의혹 왜 나왔나 29 o happy dagger 19/10/04 4200 0
13936 방송/연예워너원 31일 '아름다운 마무리'...계약 연장 안한 이유는?[SS뮤직] 7 tannenbaum 18/12/18 4200 0
20081 사회[김훈 기고] 무서운 역병의 계절을 나며 희망의 싹을 보았다 11 벨러 20/05/04 4200 9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