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feb/06/call-for-retraction-of-400-scientific-papers-amid-fears-organs-came-from-chinese-prisoners?CMP=share_btn_fb&fbclid=IwAR3ei0gkojCoENwWXmpp4apFUlTQZ45U-C2KEqkinp_gla_eNxe1lkFXsmI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장기이식 수술이 9만여 건이라면, 이 중 장기의 출처가 명확하고 기증자측의 동의서가 확인된 경우는 1만 건 정도라고... 이와 같은 출처불명의 장기는 처형된 양심수들의 몸에서 온 것으로 보입니다.

광범위한 조사 결과 중국의 장기이식수술을 케이스로 삼아 연구/발표된 의학 논문들 445 편에서 다룬 케이스들 중에서 장기 출처를 제시하는데 실패한 경우가 99%에 달했고 (...) 이 논문들을 모두 철회해야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는 영국의 정론지 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