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1/15 19:53:31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인구 1위 오른 50대, 노후 빈곤 위험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90034?fbclid=iwar2luxfta00flbri_6uhm4prg-npeg0lgkmm3ntamfu6flbshxm4g8axosa

가구수입이 월 1200만원인 성동구의 김모씨 (50)가 빈곤위험에 시달리는 50대를 대표하는 사례로 등장합니다. 기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어떨 때는 경조사비 낼 현금이 부족한 경우도 있다" 혹은 "...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는 아파트 한 채 빼고는 별로 준비하는 게 없다"를 꼽겠습니다.

제가 잠도 안자고 논문 찍어내서 커리어가 억수로 잘 풀려서 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한국 1인자가 된다고 해도 연봉이 저만큼 안 될 텐데.... 얼라도 내가 하나 더 많고...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059 게임게임업계 첫 '코로나19' 확진..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직원 2 The xian 20/03/03 4527 0
28531 IT/컴퓨터네이버, 미국 창작자 후원 플랫폼 '패트리온'에 118억 투자 15 Beer Inside 22/03/08 4527 0
23157 방송/연예KBS, '억대 연봉' 직원글 사과 "비상식적…불쾌감 드려 송구" 10 empier 21/02/01 4527 0
29817 의료/건강입국 전 코로나 검사도 필요 없다! 베트남 국경 활짝 7 Beer Inside 22/06/10 4527 0
18574 정치민주당 공관위, 정봉주 전 의원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 5 곰곰이 20/02/09 4527 0
3985 문화/예술[외신] 원숭이 셀카에 대한 저작권소송이 다시 법정으로 돌아간다. 16 Beer Inside 17/07/13 4527 0
24215 국제"체르노빌 원전서 새로운 핵분열 반응 조짐…추가 사고 우려" 2 다군 21/05/13 4527 0
14492 정치文대통령, '5060 댓글 발언' 김현철 경제보좌관 사의수용 10 Darker-circle 19/01/29 4527 0
19370 국제미 대가족의 코로나19 `비극'…3명 사망·4명 감염·20명 격리 2 다군 20/03/20 4527 1
25526 정치목숨 걸고 탈출했는데…법무부는 아프간인보다 장관이 주인공 13 구밀복검 21/08/28 4527 5
27321 정치윤석열 "낙선하면 추경 안 한다? 공약이란 다 그런 것" 26 22/01/02 4527 0
29896 경제버냉키 "1970년대식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 매우 작다 3 Beer Inside 22/06/15 4527 0
17098 의료/건강"텀블러 대충 닦으면 '세균 배양 접시'나 마찬가지" 美 전문가 11 맥주만땅 19/10/12 4527 0
30922 정치유승민과 다르다?…이준석, '개혁보수 잔혹사' 끊어낼까 26 뉴스테드 22/08/16 4527 0
32208 사회'라임' 김봉현, 재판 직전 전자발찌 끊고 도주 6 집에 가는 제로스 22/11/11 4527 0
31956 경제"서울 상위 10%가 전체 종합소득 10% 차지…부산보다 많아" 9 구밀복검 22/10/25 4527 0
17369 방송/연예‘투표 조작 의혹’ 프로듀스X 제작진 구속영장 실질심사 소노다 우미 19/11/05 4527 1
11250 국제'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주모자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 5 April_fool 18/07/06 4527 0
21761 경제1%대 금리·연봉 두배로 나오던 신용대출 사라진다 5 Leeka 20/09/16 4526 0
16651 정치들어라, XXX들아 6 lifer 19/09/04 4526 12
13073 의료/건강"앉아만 있는 게 흡연보다 안 좋아..신장질환 두 배" 12 맥주만땅 18/10/22 4526 1
24094 사회'화장실 2분 지났다고 '개XX''…軍, 이번에는 '욕설' 논란 11 swear 21/04/29 4526 1
18207 스포츠'시민 폭행' LG트윈스 선수, 여자친구에게도 폭력 3 The xian 20/01/15 4526 0
23854 정치이성윤 면담 공수처 342호실 영상만 빠졌다...檢 공수처 압수수색영장 검토 12 주식하는 제로스 21/04/05 4526 6
12849 국제한반도가 노벨평화상 달구나…후보 331명 난립속 내달 개봉박두 9 astrov 18/09/28 452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