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169992&viewType=pc
◇ 정관용> 혜화역 여성 시위 중심인 온라인 카페 이름이 불편한 용기인데. 이분들을 장관께서 직접 만나셨다고요?
◆ 진선미> 어떻게 보면 그 불편한 용기란 표현은 저는 정말 시의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그런 부분들 중에서 정부 부처에서 받을 수 있는 게 정해져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감사하게도 그분들이 어쨌든 저희 여가부를 찾아오셨고 또 관련된 부서들을 다 모아달라고 말씀하셔서 저희가 다 함께 모여서 굉장히 한 3시간 정도 진지한 토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반영할 건 반영하고 그러려고 합니다.
진짜 진지하게 궁금한데,
지금 정부는 메갈들 어야둥둥 해주면 지지율 오를거라 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