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롯데가 10년 정도 사업 뭉게면 자광은 금융비용으로 도산할지도

현재 박은 돈이 기껏해야 토지비라서 (그것도 성복역 개발수익으로)
역시 현찰장사하는 놈이 체고시다..

그리고 저런 공사가 뭐 그렇게 엄청 극한 난이도가 있진 않을꺼같아요. 대림, 삼성같은 초고층 실적있는 회사면 지을 수 있을듯요.

사업성 생길 때 까지 존버 하는 것이 롯데 특징이라서

물론 이 이야기는 자광이 꼴데의 가케무사라는 가정하에

ㅎㅎㅎ 저런거 하는 친구들의 특징이 망하면 빵에 함 다녀오지 뭐.. 하는게 좀 있어서 (배포가 크다고해야할까..)

우리가 저 사업에서 꼴데가 플레이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맞을 수도...)
어차피 롯데랑 연타석 홈런을 쳤으니까, 아마 롯데 입장에서도 자사 개발사업팀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자광입장에서도 새 파트너 구해서 하기도 그렇고... 저런데가 막 우리 생각대로 경쟁입찰하고 비교입찰하고 ... 그렇다기 보다 배포맞으면 쭉 가고 그런것도 있어서.

저기 등판하는 회사는 알박기전문기업이라...

알박기야말로 탁월한 안목의 상징(?)

스스로도 알을 만들어버리는 무지막지한 유통의 가물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