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1/10 23:30:36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외신] EPL이 가장 평준화된 리그라구요? 농담두 ㅎㅎ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8/nov/09/premier-league-top-five-bottom-five-great-divide


<요약>

리그 11라운드를 마친 현재 EPL 하위 5개팀은 36번의 패배를 겪는 동안 단 [1승]씩만 기록했을 뿐입니다.

상위 5개 클럽과 하위 5개 클럽은 올 시즌 모두 19차례 붙었는데 단 한 번의 무승부도 없이 상위 5개클럽이 전승했습니다. 12골을 넣었지만 무려 60골을 헌납하면서 완전히 붕괴됐지요.

경기를 11번 하면서 승점을 6점 밖에 못벌었는데도 강등권 탈출(;;;)인게 지금 현실입니다

갑자기 상위 5개팀이 엄청 쎄져서 그런걸까요? 그런데 그것도 꼭 아닙니다. 챔스로 좁혀보면 시티는 리옹에게 졌고 리버풀은 레드스타랑 나폴리에게 당했고 토트넘은 인테르와 바르사에게 털려서 사실상 탈락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얘들이 집에만 돌아오면 막 애들을 쥐어패네요.

원인이 뭘까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이피엘은 전례없는 어떤 양극화에 처해있으며 이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07 사회장인 앞에서.. 1m 일본도로 아내 살해한 40대 ‘구속영장’ 4 swear 21/09/04 4458 0
24076 국제5천명 참가한 스페인 실험 콘서트…"코로나19 확산 징후 없었다" 6 다군 21/04/27 4458 1
15119 기타마이크로닷 부모, 피해자 접견 5분 만에 자리 박차고 나가 3 화이트카페모카 19/04/10 4458 0
16404 국제日 맥주 아예 끊었다…초유의 '98.8%' 수입 급감 15 그저그런 19/08/14 4458 0
27414 정치국힘 의총 이준석 사퇴 결의 제안, 박수영 "우리 당 안에 사이코패스·양아치가 있다." 26 22/01/06 4458 0
16924 스포츠25년 만에 다시 뭉친 연세대 농구부 베스트5 6 CONTAXND 19/09/25 4458 0
26908 국제日 정부, 20조 원 지원금 나눠주는 데 경비만 1조 원… “쿠폰 인쇄비, 발송비 들어” 6 구밀복검 21/12/11 4458 0
37151 정치尹, 첫회의 마친 경사노위에 “애국심으로 대화해야” 8 알탈 24/02/06 4458 0
24875 스포츠결혼 3개월, 임신 초기였는데…노르딕스키 간판 서보라미 별세 2 swear 21/07/11 4458 0
24625 사회연기 뿜고 침 찍찍, 지하철 담배 빌런…말리자 "XX 꼰대" 13 swear 21/06/17 4458 0
24635 국제에어비앤비, '뉴욕 숙소서 성폭행' 여성에 비밀합의금 79억 지급 1 다군 21/06/17 4458 1
18236 스포츠알투베, 소음 장치 착용 의혹..충격 증언, 현역 투수도 동조 4 알겠슘돠 20/01/17 4458 0
20034 사회홍준표, 류여해에 '주막집 주모' 등 발언..대법 "600만원 배상" 6 empier 20/04/29 4458 0
25175 정치대선 사실상 ‘양자구도’로, 결국 승자는 중도층이 선택 18 주식하는 제로스 21/08/02 4458 5
15196 경제'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1호점 내달 3일 문 연다 26 Dr.Pepper 19/04/19 4458 0
35169 사회맘카페 "보수 찍었는데 뒤통수"…강남·목동·분당 與의원 난감 10 뉴스테드 23/06/22 4458 0
20324 경제[해외칼럼] 경제 추락, 주가는 상승… 이게 무슨 일? 14 맥주만땅 20/05/21 4458 0
22373 국제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 평균 70%, 최대 90% 면역 효과"(종합) 14 다군 20/11/23 4458 0
20597 국제중국은 디지털화폐 사용내역 안다..다가온 '빅브러더 사회'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09 4458 2
27514 사회여성가족부는 어쩌다 ‘대선 쇼’의 제물로 전락했나 10 empier 22/01/12 4458 0
24976 정치종합) '윤석열이 오면?'..광주에서도 쏟아진 '와르르 인파' [TF사진관] 10 Regenbogen 21/07/17 4458 2
1938 경제'사실'로 드러난 김종필의 '박근혜 인물평' 1 NF140416 17/02/10 4458 0
24998 사회쓰레기봉투를 묶으며 4 소요 21/07/19 4458 14
27069 정치尹 종합공약 1호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 25 주식하는 제로스 21/12/20 4458 2
16575 기타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의혹' 성대교수 딸 입학취소 확정 8 skkjune 19/08/27 4458 5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