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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9/22 23:28:45
Name   광기패닉붕괴
File #1   85F37281_E01D_40E7_BB4D_6060B040E1ED.jpeg (280.9 KB), Download : 3
Subject   강원도 철원·인제 비만율 1·2위 … 도시보다 더 뚱뚱한 농촌, 도대체 왜?


https://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353&aid=0000031947&cid=883574

섬과 내륙 지역의 생활패턴도 달랐지만 공통적인 내용이 있었다. 심심하다/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등의 움직임이 부족하고, 밖에 나갈 때는 승용차나 경운기를 탄다/ 집에 먹을 게 많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과자, 떡과 같은 탄수화물 음식이 주류를 이룬다/ 저녁엔 이웃들과 혹은 혼자서 술을 늦게까지 마시고, 곧바로 잠자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건강식을 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살 찔 이유가 없는데 살이 찐다고 하소연한다/ 다양한 신체적 질환을 앓고 있다.

의외군요. 농사를 지으면 활동량이 상당할 것이라 비만이 심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강남구를 비롯해 잘 사는 구가 비만율이 낮은건 예상된 결과지만 씁쓸하네요.



3


수박이

여러분, 안심하시오. 비만은 안전합니다.
맥주만땅
먹을 것이 풍부한 현대사회의 특징이지요.
1
내가 동네망신 다시키네..
삼성갤팔지금못씀
현대 사회에서 살은 신체적 질환이 아니고 정신적 질환이죠
저 인력사무소에서 고랭지배추밭 보내준적있었는데
일단 가자마자 아침 먹고왔다고해도 먹여요
그러고 오전참에 맘모스빵 큰거를 그냥 1인당 하나 주셨어요 그리고 점심먹는데 국그릇에 밥을 잔뜩 담아주시는데 다들어가요 오후참 국수잔뜩에 수박주십니다. 그리고 참이든 밥이든 먹을때마다 맥주한캔씩 주셨습니다... 일도 잔뜩했지만 솔직히 칼로리로 따지면 먹은게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대식이 생활화 되신분들이라 쉬는날에도 비슷하게 드시더라구요
1
먹을거야 풍부한 현대 사회지만 살안찌게 먹고 생활하는건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저소득층 비만이 많은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보구요
5
사나남편
미국도 부자는 날씬하죠...
서울 그림은 좀 이상하네요. 23.6이랑 29.2는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아닌데
1
켈로그김
네이티브 아메리칸들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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