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러려고 저그를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팀원들을 볼 면목이 없어
저는 그냥...그냥 저그입니다
ㅋㄲ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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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같은 걸 세 번 했는데
한 번은 막을 거라 생각했다
임모씨(게임폐인,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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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에디슨(30세,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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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문예로 등단하면
평생 탐라이용권 4개
숨겨진 업적 :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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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보상을 드립니다
T0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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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들여다본 핸드폰 화면은
역시나 바뀐게 없지만,
무심코 고개돌려 본 달력은
야속히도 넘어가있구나
내 마음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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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다닐 땐 한 반에
학생이 40여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20여명 정도라 하니
나는 늙었구나
나는 늙었구나
나이가 들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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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을 했다.
이 부분을 수업때
집중해서 들어야지!
수업을 들었다.
여전히 모른다.
부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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