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그대 고른 숨을 들으며 행복했고
아마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그대 숨을 가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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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같은 사람은 두고두고 은퇴를 윤허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후손들을 살리는 길이다.
국사선생님
홍조를 띠고 님을 기다리네
춘삼월 꽃향기 이미 지었는데
문열고 기다려도 소식은 오지 않네
예전의 정일랑 다 잊었나 하노라
홍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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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바꿔볼까?
Tobe
Continue....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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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와서 레고를 망가뜨렸는데
'울아빠가 잘 만드니 괜찮아'
..
넌 괜찮겠지.
벌써 생색을 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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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를 아냐구요?
내가 아는 18족 원소 중에
최고였어요
아르곤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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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
또
부러
지다니
국산도
일제도
염가도
고가도
똑같네
내손이
문젠가?
딸깍
딸깍
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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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쓰기
세상이
내맘과
다름을
안뒤로
그리던
작지만
소중한
내세상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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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낀 맥주가 더 맛있다.
거품 빠지기 전에 마셔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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