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게시판입니다.
Date 15/10/07 20:53:48
Name   Xayide
Subject   [스타2] 캠페인, 어디까지 해보셨습니까?
자유의 날개

1. 히페리온 들어간 후 미션 하나를(마 사라 포함 네개) 클리어 하면 휴게실이 열리고, 미션 둘을 클리어 하면 연구실이 열립니다. 즉, 첫 미션에서는 용병 고용지가 없어요.

2. 휴게실에서 레이너 특공대 몇몇에게(조연...) 말을 걸 수 있는데, 에나벨 대처 목소리 하악하악(어머, 이게 누구야? 우리 대장님이네. 하는 목소리! 꼭 들어보세요. 꽤나 달달한 목소리입니다.)

3. '파괴 병기'(망령 획득, 오딘 주연)에서 첫 기지를 끝내고 타이커스가 쉬기 시작할 때, 오딘의 체력이 풀일때와 깎여있을 때, 각각 타이커스의 대사가 달라집니다.(풀일때는 이렇게만 수리해주면 문제없다는 식, 풀이 아닐 때는 앞으로 수리 좀 해달라는 식입니다.)

4. '파괴 병기'에서 마지막 기지로 갈 때, 맷 호너가 전투순양함을 주의하라 합니다. 이 때, 망령의 수가 적을 때와 많을 때의 레이너의 대사가 달라집니다.(적을 때는 전순을 상대하기 위해 많이 필요하다고 하고, 많을 때는 혹시 모르니 더 생산하자고 합니다.)

5. '암흑 속에서'(프로토스 마지막 버티기 미션)에서 기록보관소를 지켜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어두운 목소리가 하는 말이 달라집니다. (깨졌을 때는 '너희의 빛은 꺼졌다. 이제 끝났다.', 지켜냈을 때는'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면 참 기분 좋지.')

6. '0시를 향하여'(마 사라 떠나는 미션)에서 처음 공방업이 가능하며, 아홉 개의 미션을 클리어(마 사라 포함)하면 공방업 2업까지 가능(즉, 10번째부터)하고, 16개를 클리어 할 경우(즉, 17번째 미션부터)부터 공방업 3업까지 가능합니다.

7. '대피'(파벳 얻는 미션)에서 피난민을 강제공격할 경우 아리엘 핸슨이 비명을 지르며 레이너에게 무슨 짓이냐고 따집니다.

8. '대피'에서 탑승하는 시민은, 1~3차의 경우 9명, 4~6차는 11명입니다. 수송 차량 자체도 시민 취급이 되므로, 실제 하나도 터지지 않았을 경우 5차에서 54명의 시민이 구조되면서 미션이 끝납니다.

9. '대피'에서 시민이 거의 죽지 않았을 경우와 많이 죽었을 경우의 핸슨 박사 말이 바뀝니다.(아예 안 죽거나 적게 죽으면 안 늦어서 다행이라 하고, 많이 죽으면 비록 피해는 컸지만 다행이라 합니다.)

10. 무기고의 유닛 업그레이드 설명 영상 중 대부분은, 바로 그 유닛이 첫 등장한 미션 맵에서 새로운 무기를 선보입니다.

11. '암흑 속에서'와 '장막을 뚫고'(비밀 임무)는 순서가 바뀌면 레이너와 맷 호너의 대사가 바뀝니다.(암흑-장막일 경우 혼종이 제라툴 환상 속에서 보였었던 그것 같았다고 얘기하고, 장막-암흑일 경우 카스타나에서 본 그런 혼종이 잔뜩 있었다고 얘기합니다.)

12. '장막을 뚫고'에서, 레이너의 해체 폭약(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은 우리(처음에 저글링이 나오는 곳과 같은 곳들.)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우리를 한방에 파괴시킵니다.

13. '유령이 나타났다'(유령 얻는 미션) 클리어 후 무기고에 들어가서 유령의 무기를 클릭하면, 노바가 잠깐 은신을 풀고 다시 은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4. '공허의 나락'(전순 얻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휴게실을 보면 탁상 하나가 부숴져 있습니다. 그런데 차 행성으로 떠나는 미션을 제외한 다른 미션을 그때까지 남겨두었다가 클리어면 다시 원상복귀됩니다. 그새 고치셨나.

15. '최후의 전투'(막판)에서 마지막 케리건은 어그로만 안끌면 유물로 올라오지 않고 본진을 후려갈깁니다. 그래서 걍 냅둬도 유물을 지킬 수만 있으면 걍 귀찮게 잡을 필요 없이 본진 부수게 두는게 좋지만, 잡았을 때 '포기하지 마'라는 특수 대사를 합니다. 레이너와 타이커스가 '사라의 목소리..', '좋아, 약해지고 있는거야'라는 투의 말을 하므로 전 (그 대사 들으려는 이유 하나로) 반드시 잡습니다.

16. 타우렌 해병은 '0시를 향하여', '장막을 뚫고', '공허의 나락'(여기는 변소만 등장)에서 등장하고, 멀록 해병은 '정글의 법칙', '장막을 뚫고'에서 등장합니다.

17. 모든 캠페인 버전은 1.0(1.1이었나?)에서 진행되는 동시에, 공방업을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가 다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예언' 임무 시리즈(프로토스)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즉, 하이템플러는 부적업이 되어있고 집정관은 쓰레기입니다.

18. '암흑 속에서'에서 나오는 지원군(초록색)은 인구수를 먹지 않습니다.




군단의 심장

1. 노바/토시 루트에서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노바가 짐레이너 데려갈 때 대사가 달라집니다
노바루트 : 도와준건 감사하지만 잡아가야함
토시루트 : 너님 밉보임
대충 이런 분위기에요.

그리고 감옥에 갇힌 레이너를 구해주러 갈 때

노바루트
맷 호너 : 우리 유령 요원이 구출하러 갈 겁니다.
케리건 : 필요없어!

토시루트
맷 호너 : 토시가 구출하러 갈 겁니다.
케리건 : 필요없어!

.....

2. 땅굴/공중 제거에 따라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벼락'의 브리핑이 달라집니다.
땅굴제거 : 땅속에 용암이 가득차서 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함
공중제거 : 제공권을 빼앗겨서 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함
............ 미션이 바뀌진 않습니다.. 내가 왜 이런 노가다를 했을까...

3. 자날 캠페인을 안깨고 군심 캠페인 바로 진입 시, 토시 루트/땅굴 제거 루트의 대사가 나옵니다.

4. 칼날 여왕으로 재탄생 전에 자가라와 싸우면 '테란은 꺼지셈' 이라고 하고,
                        재탄생 후에 자가라와 싸우면 '배신자는 꺼지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자가라가 처음 젠되어서 바로 본진으로 올 때, 케리건이 어디 먼데 가 있고 부하들로만 제거하면 '부하만 보내지 말고 직접 와라' 이런식으로 대사를 날립니다.

5.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압박은


6. 그리고 노병 임무에서도

여기 있는 불도저 4기를 부수면


변형체가 짜잔!



p.s.1 - 이즈샤의 잔소리




p.s.2 - 타이커스의 예언
K-010.jpg
시공간 연속성이 깨져서
시공의 폭풍이 불어닥침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7 프나틱과 오리젠이 무서운 이유.. 7 Leeka 15/10/12 3738 0
316 롤드컵 조별 예선 결과 총 정리 5 Leeka 15/10/12 3890 0
315 롤드컵 8강 대진 및 일정 6 kpark 15/10/12 3580 0
314 롤드컵 16강 마지막 불판 + 조추첨식 452 Leeka 15/10/11 4569 0
313 롤드컵 각 팀의 포지션 별 딜 비중 정리 3 Leeka 15/10/11 4482 0
312 A, C, D조 팀별 CS및 KDA 총 정리 1 Leeka 15/10/11 3685 0
311 롤드컵 7일차까지의 현황 정리 3 Leeka 15/10/11 3841 0
310 롤드컵 2주차 D조 종합 불판 314 Leeka 15/10/10 4654 0
309 문명: 비욘드 어스 - 라이징 타이드 리뷰 8 저퀴 15/10/10 7013 0
308 현실적인 LGD의 8강 경우의 수 2 Leeka 15/10/10 3537 0
307 방콕전에서 보여준 마린의 매너 7 Leeka 15/10/10 4583 0
306 예상대로 흘러간 C조 후기 1 Leeka 15/10/10 3435 1
305 [LOL] 내일이 은퇴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선수 2 XellOsisM 15/10/10 3736 0
304 [스타2] 공허의 유산 10/09 커뮤니티 피드백 Azurespace 15/10/09 4178 0
303 롤드컵 2주차 C조 불판 148 Leeka 15/10/09 3635 0
302 A조 전체적인 후기 7 Leeka 15/10/09 3766 1
301 FW 1위 / KOO 2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4 Leeka 15/10/09 3459 0
298 롤드컵 2주차 A조 종합 불판 402 Leeka 15/10/08 4624 0
296 롤드컵 재경기 규정 & 8강 추첨 방식 정리 2 Leeka 15/10/08 4373 0
295 [스타2] 캠페인, 어디까지 해보셨습니까? 4 Xayide 15/10/07 4960 6
294 [댓글희망] 홍차를 마시며 아이디 공유!! 11 세인트 15/10/07 3729 0
293 홍차넷배 게임대회를 더 여시는 건 어떠신가요? 15 세인트 15/10/07 4000 0
292 [퍼즐앤드래곤] 사쿠야가 해냈다 사쿠야가 해냈어! 2 피아니시모 15/10/07 4181 1
291 롤드컵 1주차 감상 1 Vinnydaddy 15/10/07 3934 1
290 롤드컵 주요 라인 및, 각 팀별 분당 CS 지표 2 Leeka 15/10/06 57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