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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6/29 11:34:51 |
Name | 곰곰이 |
File #1 | qIrPeD.webp (182.4 KB), Download : 1 |
Subject | 아산 현대병원 병원장 -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이 무서운 이유 |
아산 현대병원 압수수색, 세무조사 대비는 하고 글 쓰신 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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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 수은 납 축적때문에 참치먹지 말라고 권고하는데 방사능 물질도 축적된다면 위험하겠죠. 일반 성인이야 큰 문제 없겠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이 글은 상당히 악질적인 선동같아요
1. 권위있는 병원과 비슷한 이름 사용해서 권위 부여하려고 노력함
: 아산 현대병원? 그럼 그냥 충남에 있는 현대병원이라고 하면될걸 굳이 아산 현대병원이라고 적어서 현대 아산병원으로 착각하게 만듬
2. 글쓴이의 글도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하다는 계량적인 내용은 없고 자극적인 표현만 있음
죽을때까지 방사선 방출, 돌연변이 생식세포 파괴 등등. 구체적으로 방사선이 얼마나 방출되고 돌연변이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내용이 없음. 비행기를 타거나 바나나를 먹어도 방사선때문에 돌... 더 보기
1. 권위있는 병원과 비슷한 이름 사용해서 권위 부여하려고 노력함
: 아산 현대병원? 그럼 그냥 충남에 있는 현대병원이라고 하면될걸 굳이 아산 현대병원이라고 적어서 현대 아산병원으로 착각하게 만듬
2. 글쓴이의 글도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하다는 계량적인 내용은 없고 자극적인 표현만 있음
죽을때까지 방사선 방출, 돌연변이 생식세포 파괴 등등. 구체적으로 방사선이 얼마나 방출되고 돌연변이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내용이 없음. 비행기를 타거나 바나나를 먹어도 방사선때문에 돌... 더 보기
다른건 몰라도 이 글은 상당히 악질적인 선동같아요
1. 권위있는 병원과 비슷한 이름 사용해서 권위 부여하려고 노력함
: 아산 현대병원? 그럼 그냥 충남에 있는 현대병원이라고 하면될걸 굳이 아산 현대병원이라고 적어서 현대 아산병원으로 착각하게 만듬
2. 글쓴이의 글도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하다는 계량적인 내용은 없고 자극적인 표현만 있음
죽을때까지 방사선 방출, 돌연변이 생식세포 파괴 등등. 구체적으로 방사선이 얼마나 방출되고 돌연변이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내용이 없음. 비행기를 타거나 바나나를 먹어도 방사선때문에 돌연변이 생식세포 파괴될수 있다는 괴담 급 (이번 오염수방출이 비행기나 바나나 급이라는뜻은 아님.)
1. 권위있는 병원과 비슷한 이름 사용해서 권위 부여하려고 노력함
: 아산 현대병원? 그럼 그냥 충남에 있는 현대병원이라고 하면될걸 굳이 아산 현대병원이라고 적어서 현대 아산병원으로 착각하게 만듬
2. 글쓴이의 글도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하다는 계량적인 내용은 없고 자극적인 표현만 있음
죽을때까지 방사선 방출, 돌연변이 생식세포 파괴 등등. 구체적으로 방사선이 얼마나 방출되고 돌연변이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내용이 없음. 비행기를 타거나 바나나를 먹어도 방사선때문에 돌연변이 생식세포 파괴될수 있다는 괴담 급 (이번 오염수방출이 비행기나 바나나 급이라는뜻은 아님.)
음, 제 생각에 작성자분은 그냥 의사로서 본인 의견을 - 아마도 친구 공개로 - 쓴 건데, 그걸 처음 페북에서 퍼온 사람이 '이 사람이 아산 현대병원 병원장이다!' 타이틀을 붙인게 문제라고 봅니다. 제 경우엔 퍼오기 전에 원출처 확인하려고 이 작성자를 페북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 찜찜했는데, 내용이 평소 제 의견과 잘 맞아서 일단 퍼왔습니다. 저라도 타이틀을 바꿀 걸 그랬어요. 회원님들 헷갈리게 해서 죄송하네요.
한편, 글쓴이의 글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계량적 내용이 없다고 지적하셨는데, 바로 그 부분을 과학적으... 더 보기
한편, 글쓴이의 글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계량적 내용이 없다고 지적하셨는데, 바로 그 부분을 과학적으... 더 보기
음, 제 생각에 작성자분은 그냥 의사로서 본인 의견을 - 아마도 친구 공개로 - 쓴 건데, 그걸 처음 페북에서 퍼온 사람이 '이 사람이 아산 현대병원 병원장이다!' 타이틀을 붙인게 문제라고 봅니다. 제 경우엔 퍼오기 전에 원출처 확인하려고 이 작성자를 페북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 찜찜했는데, 내용이 평소 제 의견과 잘 맞아서 일단 퍼왔습니다. 저라도 타이틀을 바꿀 걸 그랬어요. 회원님들 헷갈리게 해서 죄송하네요.
한편, 글쓴이의 글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계량적 내용이 없다고 지적하셨는데, 바로 그 부분을 과학적으로 계량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직 지구상에 아무도 없다는 점이 방사능/원자력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알 수 없는 건 일단 조심하고 보자.'는 입장입니다. 비용을 더 들인다면 오염수 방류 말고도 더 안전하게 보관/처리할 방법이 있으니까요.
한편, 글쓴이의 글이 과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계량적 내용이 없다고 지적하셨는데, 바로 그 부분을 과학적으로 계량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직 지구상에 아무도 없다는 점이 방사능/원자력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알 수 없는 건 일단 조심하고 보자.'는 입장입니다. 비용을 더 들인다면 오염수 방류 말고도 더 안전하게 보관/처리할 방법이 있으니까요.
이 기사를 보면 이거 쓴 의사분은, 의사로서 그냥 친구공개로 쓴것같지는 않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3142?cds=news_edit
제가 바나나로 저 선동글과 비슷하게 적어볼게요
바나나에는 방사선 물질인 칼륨이 함유되어있다.
칼륨의 반감기는 12억년으로, 바나나를 한개만 먹어도 죽을때까지 몸속에서 방사선(베타선)이 방출된다고 보면 된다.
방사선(...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3142?cds=news_edit
제가 바나나로 저 선동글과 비슷하게 적어볼게요
바나나에는 방사선 물질인 칼륨이 함유되어있다.
칼륨의 반감기는 12억년으로, 바나나를 한개만 먹어도 죽을때까지 몸속에서 방사선(베타선)이 방출된다고 보면 된다.
방사선(... 더 보기
이 기사를 보면 이거 쓴 의사분은, 의사로서 그냥 친구공개로 쓴것같지는 않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3142?cds=news_edit
제가 바나나로 저 선동글과 비슷하게 적어볼게요
바나나에는 방사선 물질인 칼륨이 함유되어있다.
칼륨의 반감기는 12억년으로, 바나나를 한개만 먹어도 죽을때까지 몸속에서 방사선(베타선)이 방출된다고 보면 된다.
방사선(베타선)은 생식세포 DNA를 파괴하며 기형아를 출산할수도 있고, 백혈병이나 갑상선암에 걸릴수도 있다.
참고로 위 글은 전부 사실입니다. "얼마나"를 빼먹으면 멀쩡한 바나나로 무시무시한 내용이 팩트가 된다는거죠. 참고로 전 바나나를 매일 먹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3142?cds=news_edit
제가 바나나로 저 선동글과 비슷하게 적어볼게요
바나나에는 방사선 물질인 칼륨이 함유되어있다.
칼륨의 반감기는 12억년으로, 바나나를 한개만 먹어도 죽을때까지 몸속에서 방사선(베타선)이 방출된다고 보면 된다.
방사선(베타선)은 생식세포 DNA를 파괴하며 기형아를 출산할수도 있고, 백혈병이나 갑상선암에 걸릴수도 있다.
참고로 위 글은 전부 사실입니다. "얼마나"를 빼먹으면 멀쩡한 바나나로 무시무시한 내용이 팩트가 된다는거죠. 참고로 전 바나나를 매일 먹습니다^^;
저는 본문 글쓴이인 박현서 원장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지만, 조선일보 기사에서 비판하는 것처럼 의사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하고 정치에 뜻이 있고 작은 병원을(?) 운영한다고 해서 딱히 의사로서의 권위가 없어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제가 공감한 부분은 (글쓴이의 성향이나 세슘 반감기의 정확도 같은 게 아니라) 해양생물부터 - 먹이사슬 정점인 인간까지 방사성 물질이 '축적'되는 위험에 대한 것입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 오염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바닷물을 직접 마시는 것... 더 보기
'바나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 오염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바닷물을 직접 마시는 것... 더 보기
저는 본문 글쓴이인 박현서 원장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지만, 조선일보 기사에서 비판하는 것처럼 의사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하고 정치에 뜻이 있고 작은 병원을(?) 운영한다고 해서 딱히 의사로서의 권위가 없어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제가 공감한 부분은 (글쓴이의 성향이나 세슘 반감기의 정확도 같은 게 아니라) 해양생물부터 - 먹이사슬 정점인 인간까지 방사성 물질이 '축적'되는 위험에 대한 것입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 오염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바닷물을 직접 마시는 것이 아니므로 이런 바나나 비유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먹이사슬과 축적을 생각하면 오히려 '바나나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으면 피폭된다.'는 비유를 들어야겠죠. 그리고 극소량의 방사성 물질이 미세한 해양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도 아직 잘 모르고요.
기본적으로 저는 위 댓글에도 적었던 것처럼 소위 원자력/방사능 전문가라고 하는 업계 관련인들의 발언이나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는 일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안전하다면, 지금 이렇게 오염수 방류 건이 이슈가 되는 게 다 잘못된 선동 때문일까요?
독일 환경장관, G7 회견서 日에 반발…"오염수 방류 환영 못해"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7015700073
日오염수에 홍콩은 강경대응, 수입금지에 검역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9114?sid=104
오염수처리 핵심시설 ALPS… 10년 동안 46건 크고 작은 고장 발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54623?sid=102
'바나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 오염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이 무해할 만큼 소량이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바닷물을 직접 마시는 것이 아니므로 이런 바나나 비유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먹이사슬과 축적을 생각하면 오히려 '바나나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먹으면 피폭된다.'는 비유를 들어야겠죠. 그리고 극소량의 방사성 물질이 미세한 해양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도 아직 잘 모르고요.
기본적으로 저는 위 댓글에도 적었던 것처럼 소위 원자력/방사능 전문가라고 하는 업계 관련인들의 발언이나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는 일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안전하다면, 지금 이렇게 오염수 방류 건이 이슈가 되는 게 다 잘못된 선동 때문일까요?
독일 환경장관, G7 회견서 日에 반발…"오염수 방류 환영 못해"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7015700073
日오염수에 홍콩은 강경대응, 수입금지에 검역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9114?sid=104
오염수처리 핵심시설 ALPS… 10년 동안 46건 크고 작은 고장 발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54623?sid=102
저 의사의 글에 오해를 살 수 있는 자극적인 타이틀이 붙은 것은 저도 문제라고 봅니다만, 그 타이틀을 저 의사분이 쓰신 것도 아니고, 저는 동네병원이든 대형병원이든 그분이 정치에 관심 있든 없든 기본적으로 의사가 우리 인체에 대해 하는 말을 존중합니다. 팩트체크는 당연히 이뤄져야겠지만, 방사성 물질 관련으로는 수치적 검증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요.
*아래는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나온 '해양생물 관련 과학자'의 의견 기사입니다.
... 더 보기
*아래는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나온 '해양생물 관련 과학자'의 의견 기사입니다.
... 더 보기
저 의사의 글에 오해를 살 수 있는 자극적인 타이틀이 붙은 것은 저도 문제라고 봅니다만, 그 타이틀을 저 의사분이 쓰신 것도 아니고, 저는 동네병원이든 대형병원이든 그분이 정치에 관심 있든 없든 기본적으로 의사가 우리 인체에 대해 하는 말을 존중합니다. 팩트체크는 당연히 이뤄져야겠지만, 방사성 물질 관련으로는 수치적 검증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요.
*아래는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나온 '해양생물 관련 과학자'의 의견 기사입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premium/article/fukushima-japan-nuclear-wastewater-pacific-ocean
내셔널 지오그래피 23년 5월 기사
- 로버트 리치먼드: 하와이 대학 케왈로 해양 연구소 소장, 태평양 제도 포럼 방류 계획에 관한 과학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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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는 식물성 플랑크톤은 모든 해양 생물의 먹이 사슬의 기초이며 후쿠시마 냉각수에서 방사성핵종을 포획할 수 있는 자유 부유 생물이라고 말한다. 이 동위원소들은 섭취될 때 "다양한 무척추동물, 어류, 해양 포유류, 인간에게 축적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초의 연구는 미세 플라스틱 - 바다에 점점 더 널리 퍼져있는 작은 플라스틱 입자 - 를 방사성핵종 수송의 가능한 "트로이 목마"로 언급했다.
그와 태평양 제도 포럼의 그의 동료 과학 고문들은 최근 환경과 인간 건강에 대한 폐수의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아직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본이 방출을 연기할 것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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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 부셀러: 해양 방사선 화학자, 태평양 제도 포럼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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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셀러는 여과 시스템이 아직 "항상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청소하지 못한 매우 우려되는 원소들이 있다"고 말하며, 이에는 세슘과 골암과 백혈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동위원소인 스트론튬-90이 포함됩니다. "도쿄전력이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그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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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검색했을 때 제일 위에 나온 '해양생물 관련 과학자'의 의견 기사입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premium/article/fukushima-japan-nuclear-wastewater-pacific-ocean
내셔널 지오그래피 23년 5월 기사
- 로버트 리치먼드: 하와이 대학 케왈로 해양 연구소 소장, 태평양 제도 포럼 방류 계획에 관한 과학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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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는 식물성 플랑크톤은 모든 해양 생물의 먹이 사슬의 기초이며 후쿠시마 냉각수에서 방사성핵종을 포획할 수 있는 자유 부유 생물이라고 말한다. 이 동위원소들은 섭취될 때 "다양한 무척추동물, 어류, 해양 포유류, 인간에게 축적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초의 연구는 미세 플라스틱 - 바다에 점점 더 널리 퍼져있는 작은 플라스틱 입자 - 를 방사성핵종 수송의 가능한 "트로이 목마"로 언급했다.
그와 태평양 제도 포럼의 그의 동료 과학 고문들은 최근 환경과 인간 건강에 대한 폐수의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아직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본이 방출을 연기할 것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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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 부셀러: 해양 방사선 화학자, 태평양 제도 포럼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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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셀러는 여과 시스템이 아직 "항상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청소하지 못한 매우 우려되는 원소들이 있다"고 말하며, 이에는 세슘과 골암과 백혈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동위원소인 스트론튬-90이 포함됩니다. "도쿄전력이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그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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