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토합니다 -> 디토합니다겠죠. 이 글 쓴 사람부터 알못인걸로.....

2. KIJUL -> 기절... 인데 이거 남돌 팬덤 외에 쓰는 집단 없지않나싶은데?

3. 꾸웨엑? -> 이거 트위터 말고 쓰는데 본 적 없음.

4. 추구미 -> 이것도 트위터나 일부 여성위주 커뮤니티에서만 사용되는거 아닌가....

5. 씨몬 -> 이거 한 8~9년쯤 전에 어디 글에서 누가 C'mon을 씨몬으로 읽은거에서 유래하는걸로 아는데 사어 아닌가....

6. 어라랍스타 -> 이거 잉친이들이 밀던 억지밈으로 알고있는데....? 우정잉의 지령을 받은 글인가....

7. 중꺾그마 -> 박명수옹의 그 영상이던가... 근데 사실 중꺽마가 더 보편적이고 널리 쓰이지 중꺽그마는 그냥 한때 잠시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평가되고 끝난거 아닌가싶은데

8. 겠냐고 / 라고 할 뻔 -> 걍 약올리는 용도로 쓰는게 흔할텐데 이건 좀 억지로 넣은거같은데

9. 복복복 -> 얘도 쓰담쓰담 대신 쓰는걸로 남돌팬덤 사이에서나 쓰지... 흐음.....

10. 가나디 -> 얘도 남돌팬덤 사이에서나 쓰는 용어. 아직은 가나디보다 댕댕이가 더 보편적으로 쓰이지.... 남돌팬덤 사이에서나 자기 최애를 우리 가나디 이렇게 부르는듯.

11. 말아주다 -> 이것도 남돌팬덤이나 씀. ~~해주는 이라는 의미인데 걍 아이돌 팬덤 외에는 이건 뭔 소리 싶은게 맞음.

12. 뉴런 공유함 -> "우리는 칼라로 연결되어있다"랑 같은 의미인데 흐음.... 트이타 말곤 본 적 없습니다.

13. 너 내 오쏘몰이다 -> 그 제약회사 맞습니다. 비타민 같은 존재이다 그런건데 역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나 쓰지 대중적으론 안 쓰일텐데...?

14. 잼얘 : 걍 흔한 줄임말입니다. 잼 -> 재미있는 / 얘 -> 이야기. 고로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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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가 : MZ는 아니고 그냥 흔한 아이돌팬덤 내 은어들을 MZ라고 억지로 미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