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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2/17 18:53:54수정됨
Name   알겠슘돠
Subject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감상 정리 (2주차 후)
현재 감상 회수 : 일반 4 / 응원 미진행
01)마산 키즈6관 02월 15일 19시 00분
02)덕천 3관 02월 16일 09시 20분
03)창원 2관 02월 16일 18시 20분
04)해운대(장산) 컴포트4관 02월 17일 16시 40분
05)부산대 2관 02월 23일 15시 10분

애매한 점
1.(악곡 배분)전작과는 달리 3인 단위의 곡이 극히 적고 9인 전체곡의 비중이 높게 되어있음...
(스텝롤용 엔딩곡마저 어른의 사정인듯 9인 버전이 되버린 것이...)
2.(국내 상영 행정)응원상영이 언제쯤 개시될 것인지 아직도 정보가 없음...

그 이외
1.첫 곡이 사실상 작품의 주 무대가 된 지역의 소개용 PV 역활을 하고 있는 것 때문에 뽐뿌가 생기고 있음
(단지 2023년 초까지 신용회복위원회 신세를 져야 하는 입장이라 초 뒷북 방문이 될듯한 상황은 뭐라고 해야...)
2.전작과는 달리 라이벌의 취급이 조금은 높아진듯한 것 때문에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됨
3.전작은 사실상 활동 정지가 확정된 상황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닫힌 결말로 갔지만 이번작은 아직 이후의 전개가 많이 남아있기에 닫히지 않은 결말인 것이 더욱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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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estro
    러브라이브가 되게 인기가 많길래 예전에 궁금해서 tv판을 보다가 실망한 적이 있는데, 제 친구 말로는 러브라이브는 tv판이 재밌어서 보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알겠슘돠님께선 러브라이브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네 번이나 보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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