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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2/10 21:12:42 |
Name | 몽유도원 |
Subject | [인터뷰] 김서형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00 Q. 그렇다면, 배우 김서형으로 다시 만날 작품은 정해져 있을까요. 김서형: 미리 찍어둔 ‘미스터 주’라는 영화가 있어요. 동물과 소통하는 이야기인데, 우리 나라에 이런 대본이 또 있을까 싶어서 참여했죠. 저도 힐링 받고 싶었고요. 그래도 일은 일이었지만요(웃음). 그래도 이런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그게 시발점이 된다면 ‘알탕 영화’(극단적인 남초를 이루는 영화를 뜻하는 은어) 말고 여러 영화가 전폭적으로 오픈되지 않까 싶어서 참여했어요. 배우입에서 "알탕"이라니요 ㅋㅋㅋ 어제 알탕예능 아는형님에는 잘도 출연하시더니 역시 내로남불이네요. 남자배우입에서 조개탕, 홍합탕, 불고기전골 튀어나왔으면 배우인생 접어야할텐데 재밌군요. 알탕이라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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