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9/02/08 16:29:12수정됨
Name   Leeka
Subject   [LOL] 단식 이즈리얼 바텀의 탄생?..
최근 솔랭에.. 그리핀 선수들을 비롯해서 흐믈흐믈 나오는게 있습니다.

단식 이즈리얼인데요..



그 이전에 아는 분들은 단식 미드 카르마..가 살짝 나온걸 아실껍니다.

하지만 이 단식 미드 카르마의 단점은 '서폿템이 업글' 되기 전까지는 CS가 다 타버리는... 문제가 있는데요..


바텀에 가서 원딜이 단식을 하고 '서포터가 CS를 다 먹어버리면' 일석이조 아냐?.. 라는 마인드에서 출발한게 단식 이즈리얼입니다.




준비물

1 - 도벽 이즈리얼 (주문도둑검을 삽니다..)
2 - 서포터 알리스타 (또는 타곤산을 들기 좋은 다른 서포터.. 당연히 타곤산을 삽니다.)


진행

- 이즈리얼은 신나게 Q를 활용해서 상대 챔피언을 견제하고 도벽+주문도둑검을 터트리면서 돈을 벌고 퀘스트를 깹니다.
- 알리스타는 신나게 타곤산과 평타를 활용해서 CS를 신나게 섭취합니다.

- 타곤산 + 도벽 + 주문도둑검덕에 이즈리얼의 돈은 단식한거 치고 꽤 빨리 올라갑니다.
- 알리스타는 신나게 CS를 줏어먹어서 '서포터인데 템이 빨리 뜹니다'

- 이즈리얼이 주문도둑검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제 이즈리얼이 CS를 먹고 알리스타가 서포팅을 하는 체제로 돌아갑니다.


결과

- 원딜/서포터가 다 와드템을 들고 있어서 시야 장악이 상당히 수월해집니다.
- 서포터가 초반에 CS를 줏어먹었기 때문에 아이템이 빨리 뜹니다. (구원을 올리던, 다른걸 올리던)



현재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다음주 LCK에서도 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05 게임[불판] LOL MSI 2019 - 4강 1일차, IG vs TL 153 OshiN 19/05/17 5668 0
    9204 게임더 높은 곳에서 13 알료사 19/05/17 6475 3
    9203 게임[LOL] 5월 17일 금요일 오늘의 일정 4 발그레 아이네꼬 19/05/16 5716 2
    9202 스포츠역대 최고의 스포츠 선수는 미디어에 의해 정의된다. 5 손금불산입 19/05/16 5718 1
    9201 일상/생각끝나지 않은 투병기 21 Chere 19/05/16 7658 67
    9200 일상/생각신입으로 입사했는데 나만 흡연자일때... 7 Picard 19/05/16 8833 1
    9199 일상/생각가난한 월급쟁이 이야기. 22 세인트 19/05/15 7583 15
    9198 스포츠[MLB] 류현진 NL 이주의 선수로 선정.jpg 김치찌개 19/05/15 4749 0
    9197 오프모임내일 15일 점심 / 대구!! 32 다람쥐 19/05/14 8250 7
    9195 음악[클래식] 칼 오르프 '오 운명의 여신이여' 카르미나 부라나 ElectricSheep 19/05/14 4972 2
    9194 게임[불판] LOL MSI 2019 - 본선 풀리그 5일차 62 OshiN 19/05/14 6256 1
    9193 일상/생각누군가의 글 12 Cascade 19/05/14 5995 15
    9192 게임[불판] LOL MSI 2019 - 본선 풀리그 4일차 69 OshiN 19/05/13 6299 0
    9190 댓글잠금 일상/생각예쁘다 라는 말, 쓸데없는 소모적 감정풀이 좀 그만. 55 Jace.WoM 19/05/13 8449 34
    9189 음악자전차(판매)왕 엄복동 4 바나나코우 19/05/13 4347 5
    9187 스포츠[사이클] 그랜드 투어의 초반 흐름 4 AGuyWithGlasses 19/05/12 6009 6
    9186 게임[불판] LOL MSI 2019 - 본선 풀리그 3일차 114 OshiN 19/05/12 6301 0
    9185 의료/건강90년대~00년대 미세먼지 보도(영상 다수) 5 구밀복검 19/05/12 6313 10
    9184 일상/생각30대 기획자. 직장인. 애 아빠의 현재 상황. 15 아재 19/05/12 7179 35
    9183 일상/생각삶의 방향을 정할 때 6 곰돌이우유 19/05/11 5919 12
    9182 게임[불판] MSI 2019 - 본선 풀리그 2일차 40 OshiN 19/05/11 5579 1
    9180 도서/문학고속도로로서의 템즈강: 18세기 템즈강 상류지역의 운항과 수송에 관한 연구 34 기아트윈스 19/05/11 6030 15
    9177 게임[불판] MSI 2019 - 본선 풀리그 1일차 78 OshiN 19/05/10 5454 2
    9176 정치20년 넘는 경력의 공영방송 정치 전문기자가 선사한 암담함 5 The xian 19/05/10 5100 5
    9174 일상/생각기절할만한 전기료 27 HKboY 19/05/10 6754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