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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1/24 21:05:50 |
Name | 緑谷出久 |
Subject | 바레인의 동점골은 오프사이드일까 |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8661 정답은 오프사이드가 맞다입니다. 그 이유는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korean&document_srl=1542775338&search_keyword=%EC%98%A4%ED%94%84%EC%82%AC%EC%9D%B4%EB%93%9C&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1. 바레인이 처음 슈팅한 지점에서 오프사이드 위치였던 공격수가 존재했다. 2.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가 상대 선수로부터 볼을 받았을 때, 그 플레이가 의도된 플레이라면(의도적인 세이브 제외) 이득을 얻었다고 간주하지 않아 오프사이드로 규정되지 않는다. 3. ‘세이브’란 한 선수가 골대 안으로 또는 골대에 매우 근접하게 움직이는 볼을 손/팔(페널티 에어리어 안의 골키퍼는 제외)이 아닌 신체의 다른 부위로 막거나 막으려고 시도했을 때를 일컫는다. 4. 2번과 3번에 의해 홍철이 막은 것은 의도적인 세이브이며, 이로 인해 바레인은 이득을 얻었다고 보고 바레인의 오프사이드로 간주한다.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과 별개로 판정을 잘했다고 보기 어려웠던 경기였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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