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12/11 16:28:29수정됨
Name   烏鳳
Subject   한 전직 논술강사의 숙대 총학의 선언문 감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31


    Darwin4078
    저의 감상은... '울지말고 차근차근 얘기해봐.'
    11
    사나남편
    요즘 댁에서 맞기도 하시나요????
    2
    벤쟈민
    대학생이 어린애들 상대로 같은 수준에서 논다는게.. 이 판이 만들어진 자체가 부끄러운것인데
    4
    프로눈팅러
    내용 문제 잘 지적하셨는데, 저는 문장 자체도 너무 못쓴 거 같아서 그것도 좀 한심합니다. 나름 명문 여대생들인데.
    1
    문장까지 언급하기 시작하면 저도 지칠 것 같아서.. 굳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3
    ㅋㅋㅋ 부관참시잼
    4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 리처드 닉슨

    제가 MB 아바탑니까?
    - 안철수
    18
    제가 지적하고 있는 문제의 훌륭한 실제 사례들이죠............
    AGuyWithGlasses
    I'm not a crook! 떠올린거 저만이 아니었..
    벤쟈민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효과"라는 이름도 붙어 있습니다.

    "여기 보물 묻지 않았음" 팻말 같은 것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l3eMuGLbhI
    안철수,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대선토론 하이라이트]

    간만에 찾아봐도 정말 낯뜨겁네요 이건...
    제로스
    진짜 ㅋㅋㅋㅋㅋㅋ
    와퍼세트라지
    숙대생들은 오봉 변호사님을 자문 변호사로 위촉해야
    바코드
    변호사에게 문의할 생각이 있었다면 저런 글을 쓰지도 않았을걸요.
    전 래디컬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한남충이라 아마 안 될 겁니다. ㅎㅎㅎ
    사나남편
    이거 왠지 좌표찍힐거같은데...
    좌표가 찍히더라도.. 반응이야 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번 보배드림 사건 글이 좌표가 찍혀서 돌아다녔던 모양인데,
    합리적인 반박이 아니라 네 다음 xx 정도의 반응이더군요.
    .
    차라리 좌표가 찍혀서, 제대로 된 반박글이 나오면 더 좋겠습니다..
    3
    사나남편
    하긴...
    이게 다 여대생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오봉님의 큰 그림인걸 모르십니까..
    사나남편
    아...저 한자가 오봉이였읍니까???
    April_fool
    네. 까마귀 오(烏)에 봉황 봉(鳳)자 쓰지요.
    사나남편
    한자가 까막눈이라...
    잘못된 논리에서 좋은 글이 나오기는 힘들죠.
    그 글이 길면 길수록 더더욱..
    2
    April_fool
    저 글 보고 ‘훌륭한 아Q가 요기잉네?’란 생각이 들더군요.
    2
    DoubleYellowDot
    세상을 ‘고대’하며, ‘연대’를 부탁드리는 김진표급 펀치라인에서 넘나 대실망 ㅠ
    2
    으아니 ㅋㅋ
    The xian
    일본 히로히토 덴노의 옥음방송보다 더 못 알아들을 말이 대학생 대자보에서 나오다니. 참 웃기는 노릇입니다.
    1
    노인정(초등학생)
    키배는 이런 식으로 떠야..
    1
    열두 살 짜리 우리 조카가 써도 저거보단 낫겠다 싶네요.
    성숙한집단일 것 같지만(예~~ㅅ 날어르신들 생각에)
    대학생도 워낙 과공급되고....
    1
    키티호크
    앗 어제밤에 술마시고 읽은굴이에요. 어디서. ㅓ오신 줄. 매우 죄송합니다
    tannenbaum
    직업 바꾸실 생각 없으세요?
    강남 1타 논술특강 한시즌이면 반포에 아파트가 한채 생긴다던디요.
    2
    최종병기캐리어
    진게 아니다. 종결한거다
    - 정신승리론
    1
    Bergy10
    일을 계속 키우려고 하길래 공식적으로 외연 확장 노선잡고 슬슬 시동거는거 아닌가 했는데 정작 나온게 이거니 참... ㅋ
    제가 저 친구들을 좀 과대평가 했었나 봅니다.
    1
    주제와 관련 없는 여담인데 지금까지 오붕님 아이디를 조풍으로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노안이 와가지고..
    익숙합니다. ㅎㅎ 옆동네 시절부터 쓰던 닉네임인데 많이들 그렇게 아시더라고요 ㅎㅎ
    지나가던선비
    제 러브레터도 전략적으로 수정해주세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33 사회사랑을 쓰려면은 연필로 써야 하나요?: 폴리미디어라는 이론적 관점 2 호라타래 19/10/14 5716 9
    9805 사회민족주의의 퇴장에 대한 상념 17 치리아 19/10/09 4640 1
    9696 사회공공기관 호봉제 폐지(직무급제 도입)에 대하여 7 s.v.p. 19/09/23 8111 2
    9695 사회'우리 학교는 진짜 크다': 인도의 한 학교와 교과서 속 학교의 괴리 2 호라타래 19/09/23 5239 9
    9662 사회능동적 인터넷 사용자 vs 수동적 인터넷 사용자 15 풀잎 19/09/15 5849 10
    9638 사회약투 운동 보디빌더 박승현씨가 자신의 검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7 The xian 19/09/08 5101 0
    9576 사회유소년 약물 사용에 대해 비판하는 박승현씨의 새 동영상 3 The xian 19/08/24 5147 1
    9484 사회경찰관 허위 초과근무와 부정수령 내부 고발자 경찰관 입니다. (인증샷 포함) 42 멈추지말자고 19/07/29 6550 51
    9438 사회삼성은 역시 삼성인가보다 23 굴러간다 19/07/15 6975 13
    9419 사회사회가 감내할 수 있는 적정비용을 찾아서 35 Fate 19/07/10 7552 32
    9376 사회. 11 Carl Barker 19/07/01 6065 6
    9316 사회너무나 자유롭게 보였던 당신은 누구셨나요 1 chemf 19/06/14 5472 1
    9276 사회노숙인 자활 봉사 단체 '바하밥집'을 소개합니다. 2 토비 19/06/04 6285 23
    9088 사회진주 아파트 살인사건, 앞으론 어떻게 막아야 할까? 13 Leeka 19/04/17 5034 0
    9086 사회차라리 그 악독한 자들이, 슬퍼하고 분노하도록 내버려 두었다면. 2 The xian 19/04/17 4675 18
    9061 사회낙태죄 헌법불합치를 보며 34 revofpla 19/04/11 5575 7
    9029 사회제1저자, 교신저자, 학회, 자리싸움, 그리고 관행 24 烏鳳 19/04/03 7004 22
    9013 사회강간 무죄, 준강간도 무죄라면 '준강간 불능미수'로 처벌 33 제로스 19/03/29 7311 6
    9005 사회'우려 먹는다'는 소리 참 아무데나 쓴다 싶다... 5 The xian 19/03/27 4266 13
    9001 사회소방차 못 비켜주는 차량들 3 고고루고고 19/03/25 4475 0
    8860 사회스페인어: 남성 관사와 여성 관사 이야기 15 ikuk 19/02/13 6505 8
    8855 사회북한은 어떻게 될까 - 어느 영국인의 관점 83 기아트윈스 19/02/12 8495 77
    8839 사회지금 일어날 수도 있는 일 40 엘라 19/02/05 10447 103
    8797 사회우리 밥상에 차려진 아시아의 비참 10 기아트윈스 19/01/25 5669 23
    8774 사회국가유공자등록거부처분취소 소송의 경험 3 제로스 19/01/18 4057 1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