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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8/02 14:58:25
Name   바나나코우
Subject   한밤중의 피오나 공주
안녕하세요? 딸애가 좋아하는 만화영화 슈렉을 강제시청하고 나서 만든 노래입니다.
제목은 예전에 좋아했던 일본 영화 한밤중의 야지상키타상에서 좀 빌렸습니다.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왕자나 기사가 왔는데(등뒤에선 용이 불을 뿜어대는데), 아 지금 밤이라고(밤에는 괴물 되니까) 문을 안열어주는 슬픈 상황입니다...

일단은 장르가 알앤비이다 보니 부르면서 조금 꺾어 봤는데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딸애의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영국 국적의 흑인아줌마가 소시적에 노래를 좀 했다고 해서, 살살 바람을 넣어 보고 있는데, 잘되면 제대로 녹음까지 해 볼 수 있기를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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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prince, my prince, will you come for me?
Are you brave enough to confront the dragon?
Oh prince, my prince, are you on your way?
Do you hear my heart beat pounding behind the door?

But please stop there and stay there for the night, for the night.

'Cause the night is almost here
Turning everything so drear
Yes the night is almost here
Turning me in to something else
So please come, only when the sun is up
So please come, only when I'm a princess

Oh prince, my prince, still the night is dark
Do you feel the fiery breath behind your back

But please stay there and stay alive for me, till the dawn

the night is deep and dark
not a light of a single spark
yes the night is deep and dark
Turning me in to something else

So please come, only when the sun is up
So please come, only when I'm a princess

https://soundcloud.com/bananaco/princess-fiona-in-the-mi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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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리스
    아주머니버전기대하겠읍니다
    바나나코우
    감사합니다! 그 ... 그 아주머니 딸이 다른 유치원으로 이번달부터 옮겨 버렸는데, 저 때문은 아니겠지요;;; ;;;
    김치찌개
    잘들었습니다^^
    바나나코우
    안녕하세요?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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