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3/21 21:54:41수정됨
Name   Azurespace
Link #1   https://ameblo.jp/arisakaemi/entry-12361647182.html
Subject   팬의 죽음을 알게 된 지하 아이돌의 일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8
  • 구구절절


다람쥐
몰입해서 읽었어요
이렇게 팬을 소중히 여긴 아티스트라면 분명 잘 될 거에요
하늘에 가신 그 분께서도 결코 외로운 죽음이 아니었을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돌에게 팬은 그런 존재일 수도 있겠네요.

귀찮게 따라다니거나 가식 웃음을 짓고 만나야 하는 상대 정도로만 생각해봤었는데....
자주 봐서 친구같고 안 보이면 궁금하고. 저는 아이돌도 꽤 외로운 직업이 아닌가 싶어서요.
사랑하는홍차에게수정됨
얼마나 많이 마음을 썼고 생각을 했는지, 그 마음이 느껴지는 글인 것 같아요.
니생각내생각b
와ㅠㅠ 이친구 마음씀씀이가 예쁘네요ㅠㅠ 경험상 팬들 특히 오래된 팬을 기억하고 챙기려 애쓰는 친구들이 잘되던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울컥했네요 ㅠㅠ
하...눈물 찔끔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78 일상/생각사람을 채용하면서 느끼는 점 22 Leeka 18/03/25 6077 2
7275 일상/생각인터넷의 페미니즘 논란 보면서 드는 여러가지 생각들 8 벤쟈민 18/03/24 5209 3
7271 일상/생각3월은 탈주의 달... 4 BONG 18/03/23 5451 0
7270 일상/생각과거 겪었던 미투와 펜스룰... 3 행복한고독 18/03/23 8000 2
7268 일상/생각해무(海霧) 2 Erzenico 18/03/23 4417 6
7261 일상/생각대학생활 썰..을 풀어 봅니다. 28 쉬군 18/03/22 9128 7
7259 일상/생각팬의 죽음을 알게 된 지하 아이돌의 일기 6 Azurespace 18/03/21 9881 8
7256 일상/생각부드러운 남성: 새로운 남성성에 대한 단상 83 다시갑시다 18/03/20 8313 15
7252 일상/생각고증을 지키지 않는게 고증이 아닐까? 3 히하홓 18/03/18 6312 1
7250 일상/생각인권과 나 자신의 편견 1 Liebe 18/03/18 4477 10
7240 일상/생각사장님께 드리는 말 4 하얀 18/03/16 5009 11
7237 일상/생각저는 홍콩으로 갑니다 9 HKboY 18/03/15 5017 4
7235 일상/생각왜 일본 애니에선 성추행을 성추행이라 부르지 않을까요? (추가) 19 덕후나이트 18/03/14 14524 1
7228 일상/생각공부는 어느정도 레벨을 넘으면 꼭 해야하는 것같습니다. 6 란슬롯 18/03/12 4548 3
7225 일상/생각미국여행 2달간 갔다왔습니다. + 미국인이 좋아할 한국 관광? 2 히하홓 18/03/12 5666 0
7222 일상/생각주말맞이 대구 아울렛 투어 후기 2 쉬군 18/03/11 5208 0
7218 일상/생각너무 꿈나라(?)에서만 사는게 나쁜걸까요...? 12 덕후나이트 18/03/09 4655 0
7217 일상/생각위수령관련 뉴스를 보니 무섭습니다. 10 성공의날을기쁘게 18/03/09 5751 0
7207 일상/생각고백 9 알료사 18/03/08 5665 3
7201 일상/생각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않겠다! 32 얼그레이 18/03/06 6510 40
7200 일상/생각트라우마 인폼드 케어 - JTBC 인터뷰 유감 12 Liebe 18/03/06 6356 14
7199 일상/생각블루투스, 너마저...! 6 No.42 18/03/06 5217 3
7196 일상/생각좋은 산책로를 찾은 것 같습니다 3 빨간까마귀 18/03/05 4478 3
7195 일상/생각다들 좀 더 즐거웠으면 좋겠다. 8 판다뫙난 18/03/05 5575 16
7175 일상/생각#metoo 2017년 11월 30일의 일기 38 새벽3시 18/02/28 7560 45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