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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12/11 15:12:08 |
Name | CONTAXS2 |
File #1 | l_2017121101001273600095711.jpg (84.5 KB), Download : 9 |
Subject | 이정도면 안정된 직장...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2111038001&code=960206&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thumb_2 (회사라고 치면) 매년 신입사원이 500명이다가 최근에 150명선으로 급감 직원 13,000명 중 1/3인 4,000명 이상이 60대 주거, 의료, 교육 지원, 국민연금, 건강보험 지원, 대학등록금 면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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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도 생각보다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노후보장이 잘 되지 않아서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수행에 임하는 이판승들이 더 그런 면이 있나 봅니다.
때문에 음... 이런 얘기 써도 되나?? 이후에 쓰는 얘기들은 그냥 신빙성이 낮은 카더라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지승 중 암자 하나 따로 차려놓고 자기 신도를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계로 따지면 이판승에 속하는 방장승이 사판승인 주지승보다 높지만 현실은 경제권을 쥐고 있는 주지의 눈치를 봅니다.
방장승의 경우 선출 때 주지승이 힘을 발휘... 더 보기
특히 수행에 임하는 이판승들이 더 그런 면이 있나 봅니다.
때문에 음... 이런 얘기 써도 되나?? 이후에 쓰는 얘기들은 그냥 신빙성이 낮은 카더라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지승 중 암자 하나 따로 차려놓고 자기 신도를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계로 따지면 이판승에 속하는 방장승이 사판승인 주지승보다 높지만 현실은 경제권을 쥐고 있는 주지의 눈치를 봅니다.
방장승의 경우 선출 때 주지승이 힘을 발휘... 더 보기
저쪽도 생각보다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노후보장이 잘 되지 않아서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수행에 임하는 이판승들이 더 그런 면이 있나 봅니다.
때문에 음... 이런 얘기 써도 되나?? 이후에 쓰는 얘기들은 그냥 신빙성이 낮은 카더라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지승 중 암자 하나 따로 차려놓고 자기 신도를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계로 따지면 이판승에 속하는 방장승이 사판승인 주지승보다 높지만 현실은 경제권을 쥐고 있는 주지의 눈치를 봅니다.
방장승의 경우 선출 때 주지승이 힘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그렇지요.
우리나라 탑5에 속하는 모 사찰에서 공사를 하는 현장 책임자인 지인께 들은 얘기인데,
이판승 중 한 분이 배가 아파 약값을 좀 받고 병원에 다녀오려 했는데 총무보살이 그 돈을 안 줘서 서러워하더라네요.
의외로 시주비가 많지 않고, 관광을 위해 사찰을 들르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사람들은 돈이 별로 안 됩니다.
사찰 가보면 이것저것 돈벌이(?) 활동을 하는 것 같지만 그렇게 거둬들이는 수입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한데 사찰은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갑니다.
몇 백 명 되는 승려들이 기거하는 대형 사찰은 정말 유지비가 어마어마합니다. 먹고 자는 비용만 해도...
또한 사찰은 대체로 산골짜기에 있고 승려들은 기본적으로 고기를 먹지 않다 보니 추위에 약합니다.
한옥 또한 양옥에 비해 밀실함이 덜하여 난방에 약하다는 취약점이 있다 보니 겨울이 되면 승려들이 추위에 꼼짝 못하게 됩니다.
난방비만 한 달에 기천~억 단위로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특히 수행에 임하는 이판승들이 더 그런 면이 있나 봅니다.
때문에 음... 이런 얘기 써도 되나?? 이후에 쓰는 얘기들은 그냥 신빙성이 낮은 카더라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지승 중 암자 하나 따로 차려놓고 자기 신도를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계로 따지면 이판승에 속하는 방장승이 사판승인 주지승보다 높지만 현실은 경제권을 쥐고 있는 주지의 눈치를 봅니다.
방장승의 경우 선출 때 주지승이 힘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그렇지요.
우리나라 탑5에 속하는 모 사찰에서 공사를 하는 현장 책임자인 지인께 들은 얘기인데,
이판승 중 한 분이 배가 아파 약값을 좀 받고 병원에 다녀오려 했는데 총무보살이 그 돈을 안 줘서 서러워하더라네요.
의외로 시주비가 많지 않고, 관광을 위해 사찰을 들르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사람들은 돈이 별로 안 됩니다.
사찰 가보면 이것저것 돈벌이(?) 활동을 하는 것 같지만 그렇게 거둬들이는 수입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한데 사찰은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갑니다.
몇 백 명 되는 승려들이 기거하는 대형 사찰은 정말 유지비가 어마어마합니다. 먹고 자는 비용만 해도...
또한 사찰은 대체로 산골짜기에 있고 승려들은 기본적으로 고기를 먹지 않다 보니 추위에 약합니다.
한옥 또한 양옥에 비해 밀실함이 덜하여 난방에 약하다는 취약점이 있다 보니 겨울이 되면 승려들이 추위에 꼼짝 못하게 됩니다.
난방비만 한 달에 기천~억 단위로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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