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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7/05 22:32:43
Name   Leeka
Subject   호나우두 X 페이커 '더 페넘' 1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편은 호나우두와 페이커의 데뷔부터 성공 이야기

2편은 호나우두의 부상과 페이커의 부진 이야기

3편은 재기에 성공한 호나우두와 다시 세계를 재패한 페이커의 이야기.. 가 주제가 되겠네요.



호나우두의 경우 '현재 브라질 롤 프로팀의 구단주' 이며,
이번 롤드컵에 본인 구단이 진출한다면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같이 오겠다고 공헌했을 정도로 페이커를 좋아합니다 -.-;;

뭐 이번 MSI에서도 본인이 먼저 악수를 청했으니..



슬슬 페이커의 위상 자체가 대단해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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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소년
    축구계에서 호나우두 위상보다 롤계에서 페이커의 위상이 더 높을 테지요. ㅎㅎ
    Erzenico
    축구계가 워낙 역사가 있어서 레전드가 많아서 그런데 단기 임팩트로만 따지면 절대 페이커의 위상이 호돈신의 위상보다 높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호돈신은...진짜 신이었어요.
    유리소년
    페이커는 롤계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는 역대 톱인데,
    호돈은 축구사에서 누적으로는 당연히 역대 톱이 아니고, 단기 임팩트로도 역대 톱이라고 보기엔 힘들지요.
    짧게 잡으면 메시, 호날두, 길게 잡으면 디 스테파노, 마라도나 등등..
    수박이두통에게보린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죠.
    유리소년
    제발 한국인이면 호아킨 응원합시다
    곧내려갈게요
    기대보다 재미는 없네요. 라이엇에서 만든 다큐는 늘 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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