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6/08 15:56:17
Name   모선
Subject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연재 (1) - 프롤로그 임무
안녕하세요. 요즘 옆동네에서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옆동네에서 떠나신 분들을 생각하면, 여기에도 글을 남기는게 맞다 싶어서 몇 자 남깁니다.

옆동네에서는 게임 게시판에 각각의 임무별로 공략법을 자세히 적어놨습니다만,
여기는 게임만을 위한 사이트는 아니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몇 개의 임무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연재하려고 합니다.
옆동네에서 이미 눈팅으로 다 봤지만, 댓글이나 쪽지로 소통할 수 없으셨다면 얼마든지 의견 남겨 주십시오.

<연재 개요>
- 공허의 유산의 (일부 임무를 제외한) 모든 임무에서 주 목표, 보너스 목표, 업적을 한큐에 달성하면서 클리어를 한다.
-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플레이
- 일부 제한되는 임무는 좀 더 어려운 조건을 선택해서 클리어
아둔의 창 : "15분 내 클리어"와 "적 구조물 모두 파괴"가 상충됨
의례의 계단 : "탈다림 모선 파괴"와 "탈다림 NO 처치"가 상충됨
공허 속으로 : "공허 타락 모두 파괴"와 "공허 타락 3개 미만 파괴"가 상충됨
영겁의 정수 : "케리건 60킬"과 "케리건 15킬 이하"가 상충됨


-----------------------------------------------------------------------------------------


1. 어둠의 속삭임
주 목표 : 프로토스 포로 구출 (3곳) / 기지 반응로의 잔존
보너스 목표 : 수정탑 격납 장치 파괴 (2곳)
업적 1 대량 학살 (모든 난이도) : "어둠의 속삭임" 임무에서 저그 유닛 30기 처치
업적 2 소환은 아무나 하나 (보통 난이도) : "어둠의 속삭임" 임무에서 소환 중인 테란 병력 6기 처치



공략 세줄 요약
- 암흑 기사로 초반을 넘기면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 공격을 방어한다. 업적 획득은 덤이다.
- 임무가 끝난 암흑 기사는 집정관으로 합체하고, 거신과 더불어 화력에 동원한다.
- 순회 공연을 다닌다.


-----------------------------------------------------------------------------------------


2. 안개 속의 유령
주 목표 : 사원 입구 파괴
보너스 목표 : 암석 형성물 파괴 (3곳)
업적 1 가스 가스! (모든 난이도) : "안개 속의 유령" 임무에서 분출 지역의 베스핀 가스 3500 수집
업적 2 연결체 해체 (보통 난이도) : "안개 속의 유령" 임무에서 적 연결체 모두 파괴



공략 세줄 요약
- 공허 포격기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 공허 포격기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 공허 포격기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


3. 깨어난 악
주 목표 : 공허 촉매 파괴 후, 사원 탈출 / 제라툴 생존
보너스 목표 : 입자포 파괴 (3곳)
업적 1 샤쿠라스의 칼날 : "깨어난 악" 임무에서 그림자 타격으로 적 유닛 20기 제거
업적 2 어둠과 하나 (보통 난이도) : "깨어난 악" 임무에서 유닛을 잃지 않고 공허 촉매 파괴



공략 세줄 요약
- 공허 촉매를 파괴할 때까지는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 제라툴, 추적자, 고위 기사, 집정관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한다.
- 사원을 탈출할 때는 스킬의 쿨타임을 고려하여, 침착하게 대응할 때와 신속하게 움직일 때를 잘 판별한다.


-----------------------------------------------------------------------------------------


현재 옆동네에 연재가 완료된 부분까지는 1~2일 간격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5
  • 정성은 추천이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702 일상/생각신기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란 존재 7 StrPepMint 22/04/07 3324 14
3676 창작불타는 금요일 2 제주감귤 16/09/09 3325 0
3766 기타미군의 제공권 장악 시나리오 4 모모스 16/09/24 3325 0
6722 영화이번 주 CGV 흥행 순위 AI홍차봇 17/12/07 3325 0
5450 일상/생각행복이란 9 Liebe 17/04/15 3325 6
6039 스포츠[MLB] 다르빗슈 다저스 트레이드 4 김치찌개 17/08/01 3326 0
13455 방송/연예2022 걸그룹 6/6 10 헬리제의우울 23/01/03 3326 12
3074 스포츠[F1] 2016 캐내디언GP 결과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6/20 3327 0
4124 스포츠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키스도사 16/11/10 3327 0
11355 스포츠[해외축구] BBC 이적시장 가쉽 1 v.serum 21/01/21 3327 2
9134 일상/생각[스포] 엔드게임은 오마쥬? 4 백구사장 19/04/28 3327 16
9045 음악차에 술탄 8 바나나코우 19/04/06 3327 1
9692 음악[팝송] 투 도어 시네마 클럽 새 앨범 "False Alarm" 2 김치찌개 19/09/22 3327 1
13028 일상/생각(영양가없는 이야기) 출퇴근 시간가지고 참... 20 Picard 22/07/26 3327 2
4697 일상/생각수필_옷장고찰 고양이카페 17/01/26 3328 0
5758 게임공허의 유산 캠페인 연재 (1) - 프롤로그 임무 7 모선 17/06/08 3328 5
6487 음악Rodrigo Amarante - Tuyo 2 A 17/10/30 3328 0
6746 스포츠[MLB] 오타니 쇼헤이 LA 에인절스행.jpg 2 김치찌개 17/12/09 3328 0
947 음악Vashti Bunyan - 17 Pink Sugar Elephants 2 새의선물 15/09/07 3329 0
5986 스포츠[MLB] 최지만 DFA 2 김치찌개 17/07/20 3329 0
12493 도서/문학가벼운 독후감: "의사 생리학" - 루이 후아르트 6 열한시육분 22/02/05 3329 8
12701 일상/생각이직 여행기 5 nothing 22/04/07 3329 6
887 영화굿바이 레닌 (2003) 8 리니시아 15/09/02 3330 0
11607 일상/생각오늘 정말 날씨가 좋네요 2 필교 21/04/24 3330 1
3535 스포츠[8.17]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시즌 14호 솔로 홈런,오승환 시즌 12세이브) 2 김치찌개 16/08/18 3331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