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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3/20 08:43:43
Name
열대어
Subject
이국(異國)의 소녀들
https://kongcha.net/free/524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5
이 게시판에 등록된
열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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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17/03/20 09:0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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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도촬에 투영하지 마시고,
처자들과 잘 이야기해서 오브제로 사용하는 카사노바가 되어 보아요.
열대어
17/03/20 09:0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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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엌ㅋㅋㅋㅋ생각해 보니까 도촬이군요(...)
베트남에서 온 소녀들 같아서 말도 못 붙였습니다ㅠㅠ
Beer Inside
17/03/20 09: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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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미팅많이 하던 선배가 사진찍는 모습을 보았는데,
앵글안에 사람이 들어오면 잘 이야기해서 오브제로 사용하더군요.
한복입은 처자를 오브제로 사용한 사진도 있었는데, 보는 사람사이에는 논란도 있었지만 촬영자와 피촬영자간에 합의만 된다면 누드도 허용되는 것이 사진의 세계라서....
열대어
17/03/20 09:1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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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인물을 찍는데 겁이 좀 있기도 하고, 그 정도로 붙임성이 좋은 편도 아니기도 하고요..
사실 저 사진은 홧김에 눌렀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았지요.
"아 문을 찍고 싶은데 왜 사람이 안 비키는겨!" 하고 울컥, 해서 셔터를 눌렀지요.
차츰 인물사진에 대한 공포감? 두려움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친구들을 꼬드겨서 연습중이거든요.
Beer Inside
17/03/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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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을 꼬드겨야지요......
저는 아이을 태어날 때부터 카메라 마사지를 시켰더니, 요즘은 자기가 알아서 포인트 잡고 찍어 달라고 하더군요.
lagom
17/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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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님이 나타나시면
대화가 무지 현실적이면서도 웃음 빵빵 터지게 돼요!
잘 하기와 즐기기 사이의 균형을
아슬아슬 잘 잡는 일이란, 늘 어려워요.
취미라 해도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즈음
느끼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이렇게 곱게,
사진과 함께 풀어 써주시다니 :)
언젠가 쫄래쫄래 열대어 님 출사 따라나서고 싶어요!
저는 궁에 도통 관심이 없었는데,
찍으신 사진 보니 우리의 궁도 꼭 한 번 둘러봐야지,
굳은 결심 드는 아침이어요!
열대어
17/03/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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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곱게 쓰려고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읽기 쉽게 쓰려고 노력은 해 봤습니다ㅎㅎㅎ뭐든 그렇겠지만 하다보면 욕심이 많아져서 되도 않은 욕심을 자꾸 부리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게 되고요.
서울에 올라오시면 한복 대여하셔서 궁궐 찬찬히 돌아보세요. 참 아름답고 좋은 곳이예요! 저 따라서 출사 나오시면 좀....피곤하실껍니다?ㅎㅎㅎ
소라게
17/03/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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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 문에서 찍는 게, 한참 유행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저도 찾아보니 저런 문에서 비슷하게 찍은 사진이 있네요. 문득 웃음이 나왔어요.
사진보니까 한복이 입고 싶어지네요. 안 그래도 원피스 한복 하나 사서, 봄나들이 가려고 했는데 괜히 더 가고 싶네요
열대어
17/03/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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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유행이였군요??ㅎㅎ
날 좋은 주말에 한복 입고 궁궐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한복 입으면 모든 궁궐이 프리패스라 겸사겸사들 많이 가시더라고요
*alchemist*
17/03/20 14:0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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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항상 딜레마죠..
1. 걍 찍고 모른척 할까
2. 아니면 이야기를 해서 한 번 찍어볼까
3. 그것도 아니면 얼굴 안나오게(=알아볼 수 없게) 찍을까...
저는 거의 3번이었습니다... 수업 들었을 때 저렇게 하면 초상권 관련해서 문제가 크게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요새는 어떻게 바뀐지 모릅니다.. ^^;)
그래서인가 사진이 항상 평면적이고 사람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게 찍혀있고.. ㅋㅋㅋ;
근데 사실 2번처럼 하는 게 쉽진 않더라구요. 거절 당하는 것도 싫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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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프레임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항상 딜레마죠..
1. 걍 찍고 모른척 할까
2. 아니면 이야기를 해서 한 번 찍어볼까
3. 그것도 아니면 얼굴 안나오게(=알아볼 수 없게) 찍을까...
저는 거의 3번이었습니다... 수업 들었을 때 저렇게 하면 초상권 관련해서 문제가 크게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요새는 어떻게 바뀐지 모릅니다.. ^^;)
그래서인가 사진이 항상 평면적이고 사람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게 찍혀있고.. ㅋㅋㅋ;
근데 사실 2번처럼 하는 게 쉽진 않더라구요. 거절 당하는 것도 싫고 부끄러운것도 싫어서 전 그냥 비겁하게(?) 3번을 선택했는데..
2번이 되시는 분들은 2번처럼 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열대어
17/03/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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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로 1번,3번이었습니다
사진을 봤을때,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수 없으면 저작권에서 프리하다고 배워서, 저런 사진도 찍었습니다ㅎㅎㅎㅎ
2번은…제가 두어번 시도해봐서 아는데, 굉장히 의심스러운 눈으로 봐서 안되겠더라고요ㅠㅠ
*alchemist*
17/03/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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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예 2번은 해보지도 않았어요... 거절을 두려워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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